
이번 사랑의 연탄후원은 옥천면 공군 제8145부대 부사관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연탄 400장을 구매해 추운 겨울 난방비 걱정으로 힘든 홀몸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연탄을 직접 전달하여 뜻깊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김용대 대대장은 “용문산에 위치한 공군 제8145부대 부사관단이 처음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뜻을 모아 자비로 마련한 연탄으로 홀몸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준 것 같아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옥천면과 협력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