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의 정체성과 소중함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가족 사랑을 주제로 ‘드림스타트 5행시’ 및 ‘우리가족자랑 짧은 글 짓기’부문으로 진행했다.
평택시 드림스타트 가족이 참여해 최종 선정된 10작품에 대한 시상식과 2018년도 드림스타트 운영결과 사업보고회를 통해 2019년도에도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와 부모 모두 각자의 역할에서‘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사회의 다변화로 어느 때 보다도 가족의 사랑이 더욱 필요할 때에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온도를 느낄 수 있어 기쁘다”며, “드림스타트가 우리시 아동들의 잠재력을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