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사람들의 인문학은 2009년부터 매월 셋째주 목요일 1회 이상 야간시간대에 문학, 예술, 사회, 철학 등 분야별 인문학 강연을 마련해 10년째 시민들과 함께 하고 있으며, 12월 보통사람들의 인문학은 116회를 맞는다.
12월 강연은 AI가 검색형 독서 체제를 강화하는 시대에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새로운 학력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기호 소장은 출판평론가로 편집자로 활발히 활동하며 특히 올해의 평택시 한책으로 선정된 김동식 작가의 "회색인간"을 펴낸 요다 출판사의 대표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하이콘텍스트 시대의 책과 인간", "우리는 모두 저자가 되어야 한다","인공지능시대의 삶"등 다수의 책이 있다.
12월 야간 인문학 강좌는 오는 19일까지 전화,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