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사진 행사는 이번 양평읍 소재 3개리 10명을 시작으로 각 리에서 추천을 받아 내년 상반기까지 점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인화작업을 거쳐 무료로 액자를 제작하여 마을 이장님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창은 양평읍행복돌봄추진단장은 “앞으로도 협약된 나눔가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양평읍 맞춤형복지팀은 현재 31개 업체와 나눔가게 십시일반으로 협약을 맺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집수리사업, 행복돌봄데이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화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