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관련한 원주시 읍면동 미담 사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원주시는 선불카드 수급 지연이 예정보다 빠르게 해소되면서 읍면동 일선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단체 등이 자발적인 현장 봉사에 나서 혼란 수습을 도왔다. 이들은 신청서 작성부터 민원 응대까지 등 현장 질서 유지를 위해 아낌없는 도움의 손길을 더했다.
백승희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봉사는 지역사회단체 순기능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으로 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이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