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영암로타리클럽·영암아리랑로타리클럽이 30일 영암군청을 찾아 취약계층에 나눠달라며 270만원 상당의 쌀 90포를 전달했다.
이달 4일 공동개최된 두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받은 10kg 쌀 화환을 나눔을 위해 보낸 것.
박진우 영암로타리클럽 회장은 “영암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하는 뜻깊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영암로타리클럽은 1970년에, 영암아리랑로타리클럽은 2020년에 각각 창립해 꾸준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인재육성기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