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 서구는 십시일반 청년사랑 울타리 협의체를 구성하여, 1인 가구 청년 맞춤형 지원 사업인 ‘울타리 안에서 잘 먹고 잘 살기’ 참여자(잘잘크루)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잘잘크루’는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아 ‘잘 먹고, 잘 살고 싶은’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립 준비 청년 등 1인 가구 청년들이 일상을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생내비: 나만의 방향부터 액션까지 로드맵 만들기’, ’내 지갑 워크숍’ 등으로 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에게는 ‘청라꽃갈비’의 부대찌개, ‘지니스튜디오’의 취업용 반명함 증명사진 촬영, ‘㈜청년주택에너지사업단’의 집수리 지도, ‘널리컴퍼니㈜’의 고급인감 도장 등 15개 지역자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청년센터 서구1939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서구청 청년정책일자리과에도 문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