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아산시는 13일 충남도의회(예결위)와 도 교통정책과가 지역현안사업 점검을 위해 용화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용화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구 도심지내 주차 난 해소 및 상권활성화를 위해 2023년도부터 추진한 시 현안사업으로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시비를 투자하여 일부 편입토지 및 지장물 보상(9.7억)을 실시했으며,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도심지 내 주차환경 개선 및 주차 수급율 향상을 위한 ‘2026년도 공영주차장 신규조성 사업’에도 도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충남도의회와 도 관련 부서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오효근 교통행정과장은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현재 추진 중인 용화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과 내년도 신규주차장 조성사업의 도비지원이 적기에 이루어 질 경우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교통편의 제공, 도심지내 주차 난 해소 및 상권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심지내 주차수급율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