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23일 추석 명절을 대비해 성수식품 업소와 주요 대중교통 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했다.
이번 안전 점검에서는 귀성객의 방문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조치원버스터미널, 조치원역 등 대중교통 시설을 중심으로 시설 파손이나 미끄럼 방지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 성수식품 업소 2곳의 건강진단 준수 여부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여부 등 식품 위생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명절 주요 먹거리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점검했다.
김병호 조치원읍장은 “명절을 앞두고 조치원을 방문하시는 귀성객들이 가족들과 편안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