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15일 오전 10시, 단양신협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단양군청 주민복지과를 방문해 이불 18채(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단양신협은 매월 단양지역 어린이 2가구에 초록우산을 통해 현금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또한 매월 약 10세대의 취약계층 가구에 건강보험료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이처럼 단양신협은 지역의 교육과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서동준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해 후원을 지속하겠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