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지질혈증을 장기간 방치하면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이게 되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사망이 증가한다.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면 이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발생률과 재발률이 감소하고, 사망률도 낮아진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동식 콜레스테롤 측정기를 사용해 검사함으로써 검사의 간편화를 이루어 검사자 및 대상자 모두가 편리해지고, 보다 많은 스크리닝이 가능해졌다”고 전하며, “주민들의 접근성과 편의를 위해 9개면 보건지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정 및 문의사항은 보건소 및 해당 면에 있는 보건지소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