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부흥초등학교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1주일간 2학기 방과후학교 공개수업 및 작품전시 주간으로 정하고 방과후 활동 참여 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공개하지 못했던 학생들의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에는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여·참관했고, 중앙현관에 마련된 학생 작품 전시회도 큰 호응을 얻었다.
부천부흥초는 현재 재학생을 대상으로 컴퓨터, 축구, 영어, 바둑 등 1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바이올린, 음악줄넘기, 디자인, 방송댄스, 우쿨렐레 등 예술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어 예술적 감수성 함양 및 지성, 인성, 체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천부흥초등학교 황기남 교장은 “방과후 특기적성 교육을 통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우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행복한 부천부흥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