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지난 8일 조장연회장이 가남로타리클럽 제26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화환대신 쌀을 선물 받아 기탁하게 됐다.
조장연 회장은 작년 연말에도 라면 50상자를 기부했으며 ‘가남나눔장터’ 에도 매년 기부하는 등 가남읍 취약가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연말연시에는 노인·청소년시설을 찾아가 봉사를 하는 등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조장연 회장은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든 상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가남로타리클럽은 회원들이 기부릴레이에 잘 참여하도록 독려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 환원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대준 가남읍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함께 극복하고자 나눔의 손길을 펼쳐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잘 전달해 일·가정·공동체가 행복한 가남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