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럽게 써내려간 학생들의 편지내용은 의료진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 존경과 감사의 마음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 의료진 건강기원과 일상생활 회귀 기원 “감사한다.라는 말 꼭 전하고 싶었다” 등이었다.
또한 학생자신의 결의를 다지는 내용도 있었는데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예방하는 것이다 손씻기,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등 학생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습관화하고 있다 간호사가 되어 의료진에 힘보태길 원한다 의료진 응원하면서 코로나19 예방수칙 잘 지키겠다 등이었다.
류하윤 학생회장은 “이 어려운 시국에 저희가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해 보고 가장 감사한 분들게 감사와 응원의 말을 꼭 전하고 싶었다”며 “한글자 한글자 학생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적은 편지를 읽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