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환경정비는 매월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 운영의 일환으로 다산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안전지킴이,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2개조로 나눠 왕숙천 야외무더위 쉼터 2곳에 대해 수해쓰레기, 나뭇가지, 기타부유물 등 1.5톤가량을 수거 하는 등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진현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수해피해는 예방이 최선이므로 안전점검의 날을 통해 민관이 서로 협력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다산1동이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