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동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각 리 부녀회장, 신우용 점동면농협조합장, 서광범의원, 황선동 원부리장 외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참여해준 가가호호 봉사단 봉사원들이 참여했다.
그동안의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가 된 수급자 어르신에게 다시 따뜻하고 깨끗한 보금자리를 선물 드리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코로나19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용하며 적극적으로 각자 맡은바 봉사가 이어졌다.
지난 며칠간 재난의 거대한 힘을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겨내고 어쩔 수 없는 피해 상황에 대해서도 모두가 함께 한마음으로 도와 정을 나누는 봉사현장에서 아직 이 세상은 아름답고 따뜻한 세상이라는 행복 에너지가 모두에게 전해졌다.
앞으로도 점동면은 계속해서 침수피해 4가구의 집수리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