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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한전) 경기북부본부, "지중설비 종합 감시 시스템(IU-Guard)"로 전력분야 새로운 혁신방향 제시

 

 

[중앙뉴스미디어] 한국전력(한전) 경기북부본부가 2019년 한국전기산업대전에서 “지중배전설비 종합 감시 시스템(IU-Guard, Integrated Underground distribution network Guard System)”을 출품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9년 한국전기산업대전은 지난 10월 16일부터 10월 18일 3일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됐다.

한국전력(한전) 경기북부본부가 출품한 “지중설비 종합 감시 시스템(IU-Guard)”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IoT와 스마트센서를 활용하여 지중배전설비에 대해 실시간으로 상태를 감지·분석함으로서 고장징후를 사전에 파악하여 운영자에게 알려주는 최초의 사례로 큰 의의를 가진다.

또한 한국전력(한전) 경기북부본부는 "감시 시스템(IU-Guard)"을 최적화하고 실제 운전정보에 대한 취득·분석을 위해 의정부 민락지구 內 지상기기 100대(변압기 70대, 개폐기 30대)에 Test-Bed를 구축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6월 중국 등 해외전력 에이전시 관계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기술교류를 제안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전력(한전) 관계자는 이번 출품된 “지중설비 종합 감시 시스템(IU-Guard)”을 통해 전력분야의 새로운 혁신방향을 제시하고 완벽한 설비관리로 최고품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국민에게 더욱 더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