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역소독에는 조안면 직원들과 이장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체육시설 3곳과 운길산역 주변, 물의정원 등 평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을 꼼꼼하게 소독했다.
이대용 이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을 대표하는 각 리 이장들이 솔선수범해 조안면 방역에 앞장서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4월 5일까지 2주 간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에 적극 협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수 조안면장은 “지역단체들이 한마음으로 방역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