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민원 종류에 따른 응대 방안 제시, 민원인의 요구사항을 듣고 공감하는 경청기법, 적극적인 민원 응대 자세 등이 안내돼 참가자들의 호응이 컸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영섭 민원봉사과장은 “민선 7기 군포시는 소통과 협치를 행정의 기본 방침으로 생각하며 시민과 소통·공감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정성적·능동적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가짐을 다졌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에도 정기적으로 직원 대상 친절 교육을 시행,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민원 처리 분위기를 개선함으로써 시민 만족도를 지속해서 높여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