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아산시의회는 오는 5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주요 일정을 보면, 5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8일부터 3일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 13일부터 2일간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총 35건으로 의원발의 10건, 시장제출 25건이다. 의원발의 조례 상정 안건은 △아산시 특별민원 응대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천철호 의원) △아산시 향교·서원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맹의석 의원) △아산시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성 의원) △아산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김미성) △아산시 홀로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미성 의원) △아산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5월 7일에 현대자동차 연수중앙대리점, 연수구청 환경보전과와 협업하여 행락철 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수역 남부 공영주차장(청학동 466-1번지)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행락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발생될 수 있는 차량 고장과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고자 마련됐다. 현대자동차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무상점검에서는 안전 운행을 위한 타이어 마모 등 차량 상태 점검, 와이퍼 교체, 워셔액 및 부동액 보충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區 환경보전과와 협업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우리 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이용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이용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지난 29일 양평에서 현장정책회의를 열고 도의회 혁신 결의를 다졌다. 이날 현장정책회의는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등 60여 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현장정책회의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를 찾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으로부터 현황을 전해 들은 후, 관계자들에게 도민의 삶의 질과 실질적으로 연계된 분야인 만큼 최선을 다해 업무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주요 현안을 설명받고,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혜택을 늘리기 위한 꼼꼼한 실행을 주문했다. 아울러 보다 깊숙이 민생을 파고들어 세심한 정책을 세워줄 것을 요구했다. 현장정책회의를 마무리하며 김정호 대표의원은 “언제나 그렇듯 도의회 국민의힘은 도민의 행복과 경기도의 희망이 움트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이를 정책에 촘촘히 반영하는 한편, 모든 도의원이 합심해 도의회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수시 취약 계층과 독거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제안이 나왔다.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이미경 의원은 4월 29일 제236회 임시회(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이동 빨래방’ 운영을 주장했다. 이 의원은 먼저 “대한민국 헌법에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진다’고 명시되어 있다”며 “하지만 휘약 계층에게는 아직도 먼 이야기이다”고 운을 떼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여수시는 2024년 3월 기준 노인 인구 비율이 22.8%로 초고령사회이고 독거노인 비중은 전체인구의 7.08%를 차지한다. 이에 사회 변화에 따른 취약 계층과 노인들의 꼼꼼한 돌봄을 위해 두 가지 유형의 ‘이동 빨래방’ 서비스를 제안했다. 첫 번째 유형은 ‘이동 빨래 차량’으로 지역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경상남도에서 첫 선을 보였다. 도내 마을을 연 1 부터 2회 찾아가 대형 빨랫감을 세탁하고 빨래가 마르는 동안 치매 예방 교육, 건강 상담, 노래 교실 등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번째는 ‘거점 빨래방 운
[ 중앙뉴스미디어 ] 양산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위한‘양산몰’을 5월 1일 오픈한다. 양산몰은‘양산사랑카드’앱에서 이용할 수 있어 별도의 설치없이 기존 앱으로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 오픈기념행사로 5월 한달 간 할인쿠폰(1만5천원 구매 시 5천원, 2만원 구매 시 7천원, 3만원 구매 시 만원)및 구매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산몰에는 160여개 상품이 입점되어 있고 입점신청은 양산시 민생경제과 소상공인팀에서 상시로 받고있으며 입점조건은 양산시에 통신판매업을 신고한 매출 30억 미만의 업체이면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몰 오픈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지역 내 소상공인 제품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양산몰’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 지속적으로 지역 내 상품을 발굴하고 소상공인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입점품목을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 중앙뉴스미디어 ] 삼척교육지원청은 30일 화요일 삼척교육지원청 위(Wee) 센터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해 민·관·학 연계와 협력 필요성을 안내하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은 기존의 기관별·사업별로 추진되었던 정책을 연계·통합하여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개인별 맞춤형으로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척교육지원청은 올해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2026년까지 3년간 해당 사업을 시범 운영하게 된다. 이날 설명회에는 학교 관리자를 포함한 교직원, 지역유관기관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삼척 관내 위기 학생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삼척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한울타리 통합사례관리 △위기 사각지대 학생 지원을 위한 학습 및 생활 지원 △지역아동센터 대상 심리지원 서비스 △한울타리 활동지원단 운영 등 2026년까지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순금 교육장은 “심리·정서, 기초학력, 학교폭력, 가족 해체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 중앙뉴스미디어 ] 고령군은 4월 29일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문화재청을 방문하여 ‘고령 대가야 고도 지정’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고령군의 현안사업인 '고령 대가야 고도 지정'을 비롯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방문자센터 건립사업', '지산동 고분군 야간경관 조성사업', '대가야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공모 사업' 등에 대한 사업설명과 더불어 곧 국가유산체제 전환에 따른 고령군 국가유산분야의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고령군은 “고령군은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이후 급증하는 방문객에 대비하여 시설정비에 힘쓰는 것과 동시에 가야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대가야왕도 고령군을 정비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여 장차 고령군이 대가야역사문화도시이자 우리나라 대표 세계유산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과 함께 경기도 보건·건강국 업무보고에 참석해 보건·의료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필수의료 정상화, 신종 감염병 대응, 초고령사회 의료분야 대응 방안, 의료자원 통합관리 등 도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경기도 보건·건강국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다루었다. 황세주 의원은 이날 업무보고 자리에서 “지역단위 공공의료와 필수 응급의료 정상화는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인 만큼 의료파업 장기화, 코로나19 이후 심각해진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의 재정위기, 응급 의료체계 문제, 권역별 필수·응급의료 격차 등 산적한 문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의 재정적자가 매우 심각하고 월급 미지급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의회와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월급 미지급으로 인한 추가적인 의료 대란을 방지하고 지역단위 공공의료와 필수 응급의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했다. 아울러
[ 중앙뉴스미디어 ] 고령군 새마을회에서 4월 30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에서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 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바탕으로 물질적·정신적으로 풍요롭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고 화합과 번영의 자랑스러운 나라를 건설하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고령군 새마을회에서는“지역의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에 깊이 공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고령을 위하여 이번에 기탁한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령군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날 수 있도록 저출생 극복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 중앙뉴스미디어 ] 산청군이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30일 산청군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산물 수출 우수 시군 기관평가 수출신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그동안 농특산물 수출 실적 향상을 위해 역대 최고액인 1000만불을 목표로 설정하고 산청군수출협회와 연계해 해외 신시장 개척에 노력해 왔다. 특히 온·오프라인을 통한 공격적인 판촉행사를 진행해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Cconnmausa, MissyUSA, Seoulmills를 통해 10개 업체 25개 품목 1억 5096만 5000원을 판매했다. 또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에 4개 업체(15개 품목)가 참가해 5644만원, 미국 내 버지니아 온라인 판촉전에서 5644만원(10개 업체, 42개 품목)을 판매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수출딸기에 선도유지 기술을 적용해 중동국가(아랍에미리트)에 금실, 스노우베리, 설향 등 725㎏을 수출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신선농산물, 가공식품, 축산물, 임산물 등 지난해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