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 모가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6월28일 18시 모가면 소재 문화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이천시협의회 이기철 회장을 비롯하여 읍면 바르게살기협의회장과 모가면 회원 28명이 참석했으며, 이·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취임한 임영일 회장은 “새로운 정신과 마음자세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면 건강하며 가장 건전한 사회, 안전하고 살기 좋은 모가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바쁜 일정에도 축사를 보내온 김경희 이천시장은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모여 모가면뿐만아니라 이천시를 더욱 따뜻하고 바르게 변화시키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로이 구성된 모가면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일동은 급변하는 사회적 변화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기존과 다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혀 향후 추이가 기대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율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 향상을 위해 추진한 특화사업 “꽃길만 걸어요, 우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5월부터 2개월간 율면의 10개 마을에서 진행됐으며, 6월 30일 고당2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고무신이라는 익숙한 소품을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감성을 담은 그림을 그려 넣는 과정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몸이 아픈 이웃을 위해 직접 그림을 그려 선물을 하는 등 이웃 간 나눔과 정서적 교감이 이루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온기를 더하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오는 9월부터는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일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식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민선 8기 3주년을 맞이하여 지역 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음식을 나누고, 안부를 여쭙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중심 행정'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서 이천의 발전이 시작된다."며 "특히 어르신들의 삶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이석영 관장은 “복지관은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어르신의 삶을 함께 고민하고 동행하는 공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거창군은 2일 아림초등학교 일원에서 오토바이·전동킥보드 탑승 시 안전모 착용과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를 홍보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행자와 운전자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고 일상 속 실천이 교통사고 예방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오토바이와 전동킥보드 탑승 시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했다. 안전모는 사고 발생 시 중상이나 사망 위험을 크게 줄이는 등 생명을 지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군 관계자는 “안전모 착용은 사고 시 운전자의 사망률을 3배 이상 줄이는 효과가 있다”라며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계기로 군민들의 교통의식 수준이 높아지길 기대하며, 교통안전 수칙을 일상 속에서 잘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선민 교통문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 중앙뉴스미디어 ] 거창군은 7월 2일 민선 8기 3주년을 기념해 군청 상황실에서 언론인 30여 명을 초청해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 8기 3년간의 주요 성과와 공약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후반기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거창군 민선 8기는 지난 3년간 성과를 바탕으로 발전된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남 군 단위 지자체 중 인구수 1위를 기록하며 인구정책의 효과를 확인했고, 주민 숙원사업이던 화장시설 부지 선정에도 성공하면서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보여주었다. 또한, 동서남북 관광벨트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예산 8천억 원 시대를 열며 재정 운영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올해는 대한민국 최초 3대 청년친화도시 지정, 친환경 군민 대중화 골프장 거창CC 개장, 제2스포츠타운과 제2창포원 파크골프장 준공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들이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후반기에는 거창형 의료복지타운과 화장시설 건립 착공, 창포원 유기농 복합단지 조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남도의회 류경완 의원(더불어민주당, 남해)은 여성농어업인에 대한 정책적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지원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경상남도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6월 30일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5년 단위 기본계획 수립 의무화 ▲정기 실태조사 근거 신설 ▲지원대상 확대 ▲조례 목적 보완 등 네 가지 핵심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도지사가 5년마다 여성농어업인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명확히 규정하고, 이에 따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과 이행 상황 점검도 의무화했다. 계획 수립 시에는 관계 행정기관과의 협의와 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하여 정책의 실행력과 일관성을 높였다. 또한, 기본계획 수립의 기초가 되는 실태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계획에 반영하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이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를 보완했다. 지원 대상도 확대됐다. 기존 조례는 외국에서 이주한 여성농어업인만을 중심으로 실태조사, 상담, 교육 등 정착 지원을 규정하고 있었으나, 최근 도시에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북구보건소는 지난 6월 27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금곡동 지역주민의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찾아봐요! 우리동네 걷기 좋은 길 건강지도 그리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곡동 걷기 동아리 회원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알리고 싶은 우리 동네 걷기 좋은 길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주민들이 직접 지도를 그렸다. 완성된 우리동네 걷기 좋은길 건강지도 그림은 향후 일러스트로 편집해 ‘건강지도 손수건’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김유정 북구 보건소장은 “찾아봐요 우리동네 걷기 좋은 길 건강지도를 통해 금곡동 지역주민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덕천2동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덕이네 수호천사 정리수납 봉사단’이 주거 취약계층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덕이네 수호천사 정리수납 봉사단’은 지난 5월부터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자격증 교육과정을 이수해 오고 있으며, 수료에 앞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정리수납과 청소를 진행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웃 어르신의 점점 열악해지는 집안 환경이 늘 안타까웠는데, 뜻이 맞는 주민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이웃들을 위해 땀 흘려주신 봉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7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Dreams Come True』- 오늘은 힐링해! (PLAY-DREAM) 3회차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관람은 2025년 복지누리마을 조성 공모사업『Dreams Come True』의 세부사업 중 하나인 “오늘은 힐링해!(PLAY-DREAM)” 놀이 문화 체험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참여 아동들은 팝콘과 음료를 즐기며 최신 개봉작인‘F1더무비’영화를 관람했다. 영화는 사전에 실시한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되어, 아동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앞서 진행된 1․2회차 프로그램에서는 마카롱만들기와 보틀케이크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어 아동들의 창의력과 성취감을 높이는 시간을 제공한 바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친구들과 함께 팝콘도 먹고 영화도 보니 정말 재미있고, 특별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희경 덕천1동장은“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꾸준한 관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시는 2일 롯데시티호텔에서‘대전 RISE 성공을 위한 지역대학-출연연 협력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핵심 혁신 자원인 지역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간 지속 가능한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 혁신·인재 양성·기술사업화의 선순환 구조 실현을 통해 대전의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정겸 충남대학교 총장(RISE 공동위원장)과 방승찬 대덕연구개발특구 기관장협의회장 등 관내 19개 지역대학 총장, 27개 정부출연연구기관장 50여 명이 참석해 대학–출연연 협력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했다. 행사는 권흥순 대전RISE센터장이 ‘대전RISE 사업의 추진 방향과 출연연과의 협력과제’를 발표하며 시작되었고, 이어 임남형 충남대학교 RISE사업단장이 ‘출연연과 대학의 유기적 협력모델을 통한 지역산업 동반성장’을 주제로 우수 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최치호 한국과학기술지주 대표는 초청강연에서 대학과 출연연이 연계된 과학기술 생태계의 미래 전략과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제안하며 참석자들과 공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