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 평택 아메리칸 코너에서는‘메이커교육 - 손수 만드는 미국의 메이커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메이커 운동’은 스스로 필요에 따라 뭔가를 만드는 사람들이 노하우를 공유하고 작업을 발전시키는 문화적 흐름이다. 초기에 ‘MAKE:’매거진을 창간한 데일 도허티, 테크숍 CEO 마크 해치, 3D 로보틱스 창업자 크리스 앤더슨 등 영향력 있는 리더 몇몇이 온오프라인 매체로 이 문화를 빠르게 확산시켰고 이제는 수많은 개인과 기업이 이 흐름을 이끌고 있다. 미국에서 확산된 ‘메이커 운동’은 단순한 취미의 D.I.Y의 개념을 넘어 오픈소스를 활용해 개별화된, 필요성에 의한, 소량의 상품의 상업화까지 확장됐으며 현재 한국에서도 다양한 메이커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은 주한미국대사관과 협업해 평택 아메리칸 코너를 ‘메이커스페이스’로 조성, 관련 프로그램과 커뮤니티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7월 진행된, 메이커 프로그램 첫 번째 세션에서는 주한미국대사관 메이커스페이스 펠로우 강택수 연사가 메이커 운동의 개념과 메이커 활동에 대한 소개, 벡터 디자인을 통한 나만의 창작 활동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새로운 분야와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는 지난 19일 평택중앙로타리클럽과 저소득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평택중앙로타리클럽 정기환 회장 및 클럽 임원진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평택시는 지원가구 선정 등 행정적 지원을, 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집수리 후원금 및 자원봉사 등 저소득층의 주거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저소득 독거 노인 및 장애인, 조손가정 등의 복지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장선 평택 시장은 “소외계층의 주거 복지증진에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함께 민·관 복지실현의 원동력으로 거듭나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도시 평택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기환 평택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사업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고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많은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는 지난 8. 19일 서울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 일대 집회에 참여한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받도록 경기도 명령보다 강화된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코로나-19의 최대 잠복기는 14일이며 감염력이 가장 높은 시기는 5~7일사이로 8. 15일 집회에 참석한 경우 늦어도 8. 25일까지는 반드시 검사를 받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전국적으로 62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사랑제일교회의 예배나 소모임 등에 8. 7일 이후 참여한 경우에는 8. 22일까지, 서울 경복궁 및 광화문 8. 8일 집회 참석자는 8. 22일까지, 8. 15일 집회 참석자는 8. 25일까지 평택시 소재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평택시 보건 관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 내 전파가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신속한 행정명령을 발동했으며 평택시의 경우 서울 사랑제일 교회 예배와 광화문 집회 참여자를 검사한 결과 지금까지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이러한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 상패동에 위치한 ‘도너츠윤’에서는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도너츠를 전달했다. 도너츠윤 윤선혜 대표는 “여름철 더운 날씨에 크림을 채운 도너츠는 배송 중 상할 수가 있어서 팥이 들어간 도너츠로 준비했다. 팥도너츠도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인 만큼, 연령을 가리지 않고 좋아해주실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꾸준한 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래 생연2동장은 “더운 날씨 때문에 크림이 들어간 도너츠에 혹시나 문제가 생길까 걱정했는데, 먼저 고려하시고 팥도너츠로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물품은 생연2동 주민들께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시 파리바게트 중앙점은 지난 19일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빵 50개를 후원했다. 임진규 대표는 “제가 후원한 빵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꼭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용래 생연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나가자.”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시 생연2동에 위치한 ‘솜씨왕축산’에서는 생연2동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매달 반찬을 전달해주기로 했다. 박지영 대표는 “소요동의 착한가게를 시작으로 사업장이 있는 생연2동에도 매달 반찬을 전달해드리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분들께서 한끼라도 든든하게 해결하실 수 있도록, 매달 영양 가득한 반찬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박용래 생연2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새롭게 착한식당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저희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시 생연2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간식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생연2동 1~20통장들은 직접 준비한 빵 100개 및 음료 50캔과 관내 소재 ‘1번지 옛날통닭’에서 마련한 통닭 50마리를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 지난해에도 이웃 나눔에 동참했던 ‘1번지 옛날통닭’은 최근 송내동 2호점 개점을 맞아 올해도 통닭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함께 했다. 이날 간식 전달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대상자의 집 앞까지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채임순 통장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은 배달음식을 시키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번 통닭 배달을 통해 평소 드시기 힘든 음식도 드시고 어려운 시기를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용래 생연2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과 특히 통닭 50마리를 기부해주신 1번지 옛날통닭 김세환 대표님 덕분에 요즘 코로나19로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큰 힘이 나실 것 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시 생연1동에 소재한 ‘양주골 토종순대국’에서는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분을 위한 순댓국 포장 10인분을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 제공했다. 생연1동의 착한식당인 양주골 토종순대국 진민순 대표는 매월 1회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순댓국을 대접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날 맞춤형복지팀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유념하며 마스크를 끼고 포장한 음식을 집집마다 전달하면서 홀몸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진민순 대표는 “날로 심해지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을 못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돼지고기를 듬뿍 넣어 순댓국 식사를 준비했다”며 “봉사의 힘으로 어서 코로나19가 물러가, 예전처럼 식당에서 웃으며 식사하는 어르신들을 보게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2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매월 운영되는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 사업은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사업으로 결식의 우려가 높은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이날은 코로나19로 바깥 출입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소불고기, 감자조림, 고구마줄기볶음, 오이무침 등 입맛을 돋우는 반찬들과 후식으로 시원한 음료까지 정성껏 준비해 어르신들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판임 부녀회장은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함께해 준 단체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준비한 음식을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새마을부녀회 앞장서고 모범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회는 지난19일 관내 독거어르신 30여 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대신 계란 한 판과 김을 준비했으며 독거어르신 30여 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권정순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반찬을 만들어 보내지 못해 아쉽지만,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류재암 중앙동장은 “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다들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