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송탄보건소는 지난 11일 노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송탄보건소 4층 대강당에서 겨울철 노인을 위한 "노인 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의 이해와 관리"올해로 두 번째 강좌를 실시했다. 65세 이상의 노인인구 8명중 한명은 천식을 앓고 있으며, 노인에게서 천식은 어린이나 젊은 사람들에 비해 진단과 치료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삶의 질이 떨어지고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노인의 천식을 예방하고 관리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교육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좌는 천식의 대표적 증상 및 응급시 대처법을 알렸고, 천식의 악화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실내 환경 관리를 위한 금연, 적정 온도 및 습도 유지, 청결한 실내 환경을 강조했으며, 알레르기 비염에 관해서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천식은 겨울철 및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알레르기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더욱 주의가 필요함에 따라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인천식 예방관리 사업 추진으로 노인천식의 올바른 관리와 치료법을 잘 알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사)평택항 자유무역지역 협의회는 지난 11일 평택시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평택항 자유무역지역협의회 윤용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주신 평택항 자유무역지역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귀중한 성금을 준비한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항 자유무역지역 협의회는 2010년 평택항 내 자유무역지역 입주업체 운영사를 중심으로 발족하여 평택항 자유무역지역의 발전과 물류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동절기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한바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평택시 농업인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시 단위 교육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전년도 영농성과를 평가하고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 할 수 있도록 변화된 농업정책 뿐만 아니라 새롭게 개발된 농업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년 농업인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시 단위 교육은 총 6개분야, 9과목을 6일간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 첫 날 마케팅반 교육에서는 총 236명의 농업인이 참석하여 교육의 열기를 더했다. 정 시장은 “가까운 나라 일본 농업의 성과를 언급하면서 이는 생산물의 포장과 가공 등 마케팅과 관련한 차별화된 브랜드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추구하는데 성공 요인이 있다”며 평택시 농업인들에게도 마케팅 분야의 차별화를 거듭 강조했다.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12월 11일부터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시 단위 교육이 실시되며, 이후 1월 8일부터 16일까지 읍면 단위 교육을 각 읍·면·동 회의실 및 대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시 단위 교육에서는 분야별 전문교육으로 농산물마케팅, 리더쉽,
[중앙뉴스미디어] 하남시는 상습적인 교통체증이 발생하는 선동IC 확장·개선공사를 12월 중 설계용역을 발주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미사에서 서울방향 선동IC 병목현상으로 출·퇴근시 교통체증이 발생하여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시비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공사이다. 선동IC 병목현상의 해소를 위해 기존 서울방향 진출입램프를 1차선에서 2차로로 확장하고 회전교차로를 도입하는 방안으로 설계할 계획이다. 이번 선동IC 확장·개선공사는 내년도 설계 및 인허가를 완료하고 2020년 3월 공사를 착공. 2021년 3월 개통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공사가 완료되면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의 교통체증 문제도 획기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앙뉴스미디어] 하남시는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개정에 따라 비상저감조치를 지난 11월부터 강화하여 시행 중에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시행에 대비하여 개정된 매뉴얼에 따라 강화된 발령조건으로 비상저감조치를 시행 할 예정이다. 개정된 특별법을 보면 당일 0∼오후 4시 평균 농도가 50㎍/㎥ 초과, 다음 날 24시간 평균 농도가 50㎍/㎥ 초과 예측, 당일 0∼오후 4시 사이 경보권역 중 한 곳 이상 주의보 또는 경보 발령, 다음 날 24시간 평균 농도 50㎍/㎥ 초과 예측, 다음 날 24시간 평균 농도 75㎍/㎥ 초과 예측 조건 중 한 가지 이상 충족할 경우 발령된다. 시행은 다음 날 아침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단, 폭우·강풍·기타 기상여건 급변 등으로 농도가 좋음상태로 급격히 개선된 경우 조기해제가 가능하다. 또한,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시행일에 행정·공공기관은 차량 2부제 실시, 공공사업장 및 건설공사장의 조업단축 등을 시행하며, 내년 2월 15일부터"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시행됨에 따라 민간부문까지 확대 될 예정이다.
[중앙뉴스미디어] 하남시는 내년에도 팔당 상수원보호구역인 팔당댐 하류부터 강동대교까지의 하천구간에 대해 오염행위 근절 및 하천 정화활동 등을 통해 상수원 보호 및 수질개선을 적극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중요 상수원인 한강수계의 수질개선을 위해 한강지킴이가 주·야간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주요 활동으로는 팔당 상수원보호구역 구간에서 봄철 어류산란기의 불법 어로행위 및 행락 철 불법 행락행위 등이다. 한편, 한강지킴이는 국가하천의 오염행위 감시·계도하고 하천변 정화활동 실시로 쓰레기 95톤을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수질사고 시 오염물질의 확산을 방지하고 제거하는 등 팔당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한강보전에 힘쓰고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하남시는 올해 시민 주차 편의를 도모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덕풍수리골 공영주차장, 미사강변도시 남측업무부지 공영주차장, 담장허물기 사업을 통해 주차면 391면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021년까지 공영주차장 조성 및 주차면 확충에 20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주차면 294면 이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은 미사강변도시 주차장 8,9부지, 덕풍근린공원 제3공영주차장 조성이다. 또한, 시는 2019년에 하남시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 용역을 시행하여 지역별 주차수급 실태를 파악하고 공영주차장 조성 우선순위를 선정. 지속적인 추진으로 관내 주차난 해소 및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주차면 확충을 위해 내 집 앞 주차장 보조 사업을 매년 시행 중에 있으며, 대상자는 주택 및 공동주택 중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 확보가 가능한 소유자라”고 말했다. 본 사업은 최대 96만원에서 250만원 까지 보조하며, 자세한 사항은 교통정책과 교통시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미디어] 하남시는 2019년도 교통질서 확립을 통한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용CCTV 설치 등 불법주정차 단속을 위한 각종 사업예산 편성 및 집행할 계획이다.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용CCTV는 초등학교, 어린이집 주변에 설치하여 상시적으로 주정차 단속이 가능해져 어린이 보행 안전사고의 예방효과가 있다. 또한, 기 운영 중인 노후화된 카메라는 화질을 개선하여 단속거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단속 중복지역 CCTV 이전설치를 통해 주정차 민원해결 등 교통흐름 개선에 기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단속용CCTV 설치사업을 통해 주요도로의 교통흐름이 원활해지고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어 진다”며, “불법주정차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하남시는 오는 17일부터 시내버스 83번, 광역버스 3000번 노선 등 미사강변도시 출발 노선의 배차간격 정시성을 도모하고 안전한 버스운행을 위해 주차장13부지를 버스 회차 및 휴게공간으로 조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사강변도시 출발 5개 노선의 버스 회차 및 운전기사 휴게 공간이 없어 배차간격이 불규칙하고 근무여건 악화 무단이탈과 퇴직으로 인력 부족이 야기돼왔다. 이에 따라 시는 배차간격을 줄이기 위해 과속 등의 운행상의 문제로 인해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13부지를 조성하게 됐다. 본 주차장은 버스전용 주차장으로 주간에만 이용하며, 야간박차는 하지 않는다. 또한, 주변 고원식 교차로 및 험프식횡단보도 설치로 교통안전을 도모하고 외곽 디자인휀스 및 나무식재 조경으로 미관 및 소음문제를 최소화했다. 시 관계자는 “금번 주차장13부지 버스회차 및 휴게공간 조성은 2014년 미사강변도시 최초 입주이후 버스 기점 및 휴게공간이 없어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미사강변도시 버스운행 서비스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하남시는 올해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광역대중교통체계 확충을 위해 노력한 결과, 6개 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2개 노선을 개선했고, 7대의 버스를 증차했다고 12일 밝혔다. 미사강변도시의 경우 신설은 총 3개 노선으로 2층버스 전용노선인 9303-1번, 성남 판교행 3000번, 강변역행 9304번이며 증차는 9호선 보훈병원역 시내버스 87번 등 3대와 잠실역행 9302번 예비차 1대를 투입. 시민들의 원활한 대중교통이용 편의를 제공했다. 위례신도시의 경우에도 신설 총 3개 노선으로 공항버스 5500번, 거여역행 성남시 시내버스 231·232번, 장지역행 서울시 시내버스 343번이며 증차는 강남역행 시내버스 33번, 경로변경은 장지역행 시내버스 15-1번, 잠실 및 강남역행 31·33번이다. 2019년 광역대중교통 확충을 위해서 미사강변도시의 경우 2층버스 추가 도입, 광역버스 증차, 보훈병원 역 노선 개선과 지하철5호선 개통에 따른 버스노선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위례신도시의 경우에는 시내버스 31번 노선의 잠실역 연장운행 추진, 서울역 방면 광역버스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미사강변도시는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