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동래구는 오는 11일 오후5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동래구 4개 문화예술단체 합동 공연“2024. 동래구 봄날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청신함이 가득한 5월에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음악회를 동래문화회관 일대 동래교육특구페스티벌과 함께 준비했다. 올해 첫 실내 열린 음악회를 시도하는 동래구는 친숙한 영화 음악 OST를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즐기고 다양한 스타일의 연주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초대 가수 2팀은 트로트 퍼레이드로 동래 구민을 들썩이게 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선착순 500명이며, 공연 시작 30분 전인 오후 4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동래구 관계자는 “동래구 대표 문화사절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4개 예술단체와 특별무대, 초대가수들의 향연으로 소중한 분들과 문화예술의 힐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 중앙뉴스미디어 ] 김포시는 협력적 업무체계 구축 및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온나라 기안문 서식을 개정하여 계약 의뢰 시 불분명한 사항들을 명확히 명시하고 사업부서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온나라 기안문 서식 개정은 김포시 계약 2.0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항이며, 이를 통해 김포시는 계약 과정의 정보 공유 소통을 강화하고, 의사결정 투명성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개정 내용은 계약방법, 하자보증률, 이행자격 등의 명문화와 발주 공사의 업종비율 명시를 통한 계약업무 처리기간 단축, 착공계 내역 검토 사항 최적화 등이 있으며, 이는 개정된 온나라 기안문 서식 참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들은 개정된 서식이 계약 과정의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줄이고 계약 관련 민원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식 개정을 통해 사업부서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여 계약행정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포시 회계과장 박재관은 지속적인 공공계약 행정서비스 개선 노력을 통해 시
[ 중앙뉴스미디어 ] 여수시가 중앙동 이순신광장 야외무대에 ‘스마트 그늘막·쉼터’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그늘막’은 사물인터넷(IOT)과 태양광 기술을 접목해 날씨에 따라 스스로 펴고 접기 때문에 별도의 인력이 필요 없어, 갑작스러운 기상 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태양광 패널을 통해 자체적으로 전력을 수급할 수 있어 전기요금 부담 또한 없어 관리에 효율적이고 안전한 편의 시설이다. 그간 이순신광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나 햇볕이 강한 날은 이용객들이 그늘에서 쉴만한 장소가 없어 불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이순신광장은 지하 주차장 건물구조로 지상 시설물 설치에 제한이 많았지만, 이번 스마트 그늘막 설치로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여름은 역대급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이순신광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잠시라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광장을 찾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600여 명을 모시고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먼저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등 유공자 3명과 이번 행사의 공연 지원 등 이웃 사랑 실천에 공헌한 양순종님께 지역주민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행사는 동두천 시립이담농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우리것보존협회 동두천지부에서 전원주, 서우림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 어르신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박은수 동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수상한 분들에게 축하 인사 전하며, 이번 행사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주민과 사회단체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에 더욱더 신경 쓰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구미시는 9일 도개면 신림리 마늘밭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 협의회 주관으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농촌 일손을 도왔다. 지역 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을 거들며 회원 모두가 마늘종 뽑기 작업에 힘썼다. 농가주는 “농번기라 일손이 부족해 매우 힘들었으나, 이렇게 방문해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이재건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 협의회장은 바쁜 가운데 아침 일찍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농촌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하고 힘든 상황인 농가에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 협의회는 1,540명의 회원을 중심으로 진실·질서·화합의 3대 기본이념 실천을 위해 집수리 봉사, 독거 어르신 50세대에 밑반찬 전달, 단계백일장 등을 추진하며 바르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 중앙뉴스미디어 ]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
[ 중앙뉴스미디어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7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청년 일자리 페스타’가 열린 홍대 레드로드 R4를 찾았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된 ‘홍대 레드로드 청년 일자리 페스타’는 구직 청년을 위한 알찬 취‧창업 정보와 문화공연, 취업 지원 서비스 등으로 꾸며졌다. 이번 축제에는 마포청년나루와 서울청년센터마포,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마포비즈니스센터 등 7개 취‧창업 기관이 참여해 청년‧일자리정책을 소개하고 기관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특히, ‘마포직업소개소’도 일자리 페스타 현장을 찾아 청년의 구직 등록은 물론, 전문 직업상담사와의 일대일 상담도 진행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페스타에 참여한 청년들에게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청년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마포구는 일하고 싶은 청년이 일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소방서는 17일 가평군 설악면에 소재 다수인방문시설에서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유동 인구가 늘어나는 봄철기간동안 관서장이 숙박시설을 방문하여 ▲관서장 현장 안전컨설팅▲현황파악 및 사고위험 요인 사전 제거▲관계인 화재사례 공유▲화재발생 시 관계인 초기 대응 점검▲소방력 활동여건 현장 점검 ▲전기차 화재예방 시설 안전 컨설팅 등을 실시한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숙박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피해가 커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가평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증가하는 봄철, 숙박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크다.”라며, “숙박시설 관계자 및 방문자들은 화재 예방 및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영덕야성초등학교는 2024년 5월 16일 목요일 본교 4 부터 6학년 학생 256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두드림팀(학교폭력특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학교폭력 전담 경찰관이 4 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실에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학교폭력의 정의와 범위, 예방 및 대처법과 관련한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실제 사례와 함께 지도하여 학생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학교폭력예방교육 이후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폭력 OX퀴즈를 진행했다. 탈락제가 아닌 점수제를 적용하여 모든 학생들이 끝까지 집중하여 학교폭력 예방과 관련된 내용을 복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폭력 두드림팀(학교폭력 특별예방교육)을 참여한 000학생은“막연하게만 느껴졌던 학교폭력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나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교육지원청]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17일 오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창원)에서 아파트단지 등 주거지와 학교 인근, 청소년 밀집 지역, 도서·벽지 등으로 찾아가 청소년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 시승식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는 2023년부터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마음 건강 지키기’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SK의 후원 아래 4개 센터(세종, 대전, 충북, 전남)에서 운행 중이며 올해부터 경남도에서도 운행을 시작한다. 지킴이 버스는 ‘마음튼튼 청소년! 미래탄탄 경남!’이란 표어 아래 고위기 청소년 집중 심리 클리닉, 은둔・고립 청소년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과 연계하여 심리검사, 스트레스 측정, 상담 등을 포함한 정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버스 안에 휴대폰 충전기, 와이파이, 간식 등을 구비하여 청소년의 친밀도와 접근성이 높은 새로운 청소년 지원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마음 건강 지킴이 버스 상담 서비스’는 도내 청소년,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하며 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를 통해 이용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