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26일 충훈고등학교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를 제고하고 학교 현장 기반을 내실화하기 위해 고등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사 연수를 진행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사 연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관련하여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주제를 교육지원청에 신청하고, 신청한 주제에 맞게 연수를 실행하는 방식이다. 맞춤형 연수 주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학생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권 보장 방안, 학교 주도 자율시간(SLAT)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등이다. 해당 연수는 4월 26일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연수 강사들이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 학교가 제안한 주제로 연수를 실시하여 학교의 요구를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2025년도 고1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고등학교에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요구와 필요에 맞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밀양시는 지난 25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반려동물지원센터에서‘제1회 밀양·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꿈나무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반려동물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제1회 밀양·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꿈나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가한 300여 명의 어린이가 그린 그림을 연령대별로 나누고,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해 25일 시상했다. 대상은 밀신어린이집 김서준, 최우수상은 원광유치원 이지우, 우수상은 한사랑어린이집 서하온 어린이 외 11명에게 수여됐다. 최병옥 축산과장은“꿈나무 사생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전한 반려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 중앙뉴스미디어 ] 군위군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오전11시 삼국유사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삼국유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지역특화사업 추진 계획 건에 대한 토의 및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협의체 운영에 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수자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의체 위원들의 더욱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2024년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활발한 운영을 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김은섭 공공위원장은 “지역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3월 5일 위촉된 제5기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기구로, 위원 11명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는 지난 24일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우리가족 그룹홈(대표 김에스더)과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자립역량 강화와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 청년은 보호자가 없거나 양육하기 적당하지 않아 아동양육시설, 그룹홈(공동생활 가정), 가정위탁의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면서 홀로서기를 나서는 청년들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은 자립준비 청년의 사회적 참여 및 자립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된 자립준비 청년 발굴 및 의뢰 ▲상호협력 체계를 통한 입주자 교육 및 퇴소자 교육 ▲ 자립준비 청년들의 복지와 서비스 지원에 필요한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 ▲양 기관의 협의에 따른 상호 발전 등이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입·퇴소자 자립 교육, 가사 스트레스 해소(주거환경개선), 상담 프로그램, 사례관리 등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가족그룹홈은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해 부천시 내 네트워크를 활용한 자립준비
[ 중앙뉴스미디어 ] (재)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 이중효)이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내 7개 기초문화재단 중 최대 지원 금액인 도비 2천1백만 원을 확보했다. '2024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경기도 각 지역 내 환경과 수요를 반영한 문화예술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사업에 선정된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예술교육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교육 관계자를 연결하는 '포천다운 문화예술교육 찾기' 사업을 추진했다. 재단은 올해 포천의 환경과 생활권별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준비하고 있다. 교육 참가자 모집 공고는 추후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이사는 “포천시민 누구나 문화예술교육을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24일 남양주시는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별내동·별내면 사회단체, 별내발전연합회 회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용역사인 ㈜케이아트엔지니어링은 △시설 규모 및 공간 구성 △사업비 산출 내역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사회단체 회원들은 보고사항과 관련해 궁금한 점을 용역사에 질의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지속적 소통을 요청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은 남양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경제적으로도 활력을 불어 넣는 사업이다.”라며 “해당 공연장이 문화예술 공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우리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시는 오는 7월 중 해당 용역을 완료한 후 지방재정법에 따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전남소방본부가 2023년 수행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남소방은 소방행정·예방안전·현장대응 등 7개 분야 15개 항목 43개 세부 지표에서 타 시도에 비해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하게 평가됐다. 특히 민원 불편을 해소한 3개 행정 경계구역 소방민원처리 기관 일원화, 전국 최초 고향사랑 기부제 활용 주택화재 안전시설 보급이 높게 평가받았다.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청이 2010년부터 정부 업무 평가의 하나이며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된다.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은 “도민의 화재예방에 대한 노력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실이었다”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소방본부]
[ 중앙뉴스미디어 ] 평창군은 4월 25일 오후 3시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단 「평창공공이불빨래방」 2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50명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평창군은 총사업비 1억을 들여 진부면 일원에 위치한 사업장을 리모델링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40백만원, 새마을금고로부터 630만원을 후원받아 세탁기 및 건조기 2세트를 비롯한 초기물품을 구입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평창공공이불빨래방은 1호점(대화점)에 이은 2호점으로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독거노인 및 중증 장애 가구 등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세탁이 어려운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과 건조, 배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배달 과정에서 취약계층 안전 확인 및 정서적 지원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개소식에서는 평창군이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새마을금고에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우리군의 주요정책 중 하나가 어르신에게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제381회 임시회 중인 24일과 25일 조례안 9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이 대표발의한‘수원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대표발의한‘수원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조문경 의원(국민의힘, 정자1·2·3)이 대표발의한‘수원시 청소년의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안’과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이 대표발의한‘수원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은 더 신중한 검토를 위해 보류됐다. 이어,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학교복합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4건은 원안대로 가결하고 ‘수원시 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건은 보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 가결한 안건들은 회기 마지막 날인 5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가 오는 5월 3일까지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시민 참여 및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사전 모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유아부터 초등학생, 가족 단위 등으로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주 회암사지 유적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의 문화 체험부터 인기 강사의 역사 강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해설 프로그램 등을 사전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사전접수뿐 아니라 현장에서도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편의를 확대할 계획이며 신청 방법과 프로그램과 관련된 세부 정보는 축제 홈페이지와 공식 SNS(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축제 프로그램은 조선 왕실 문화와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문화 체험, ▲해설 프로그램, ▲퀴즈대회, ▲토크콘서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집에서 먼저 축제를 즐기는 ▲회암사지 딜리버리 체험, ▲문화재 퀴즈대회 ‘청동금탁을 울려라!’, ▲이익주 교수의 역사 토크콘서트, ▲회암사지 숲 체험, ▲회암사지 유적발굴 체험 ▲유적 해설 프로그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