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의회는 9일, 새해를 맞아 이천시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사무국 직원 등 총 10명이 참여해 300여 명의 어르신께 점심을 배식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복지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지며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박명서 의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큰절을 올리며 그동안의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천시의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는 10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 지정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은 학대 피해 및 학대 의심 아동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적 지원과 의학적 자문을 제공하는 등 아동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의료기관이다. 이천시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피해 아동의 신속한 보호 및 치료시스템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아동보호체계를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협력하여 우리 지역 아동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이천시 아동 보호의 중요한 한걸음이 될 것이며, 향후 지역사회에서 아동학대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는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이번 설 연휴가 6일로 늘어남에 따라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기간을 1월 25일부터 3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에 발표한 설 연휴 무료 개방 기간이 1월 28일부터 3일간이었으나,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늘어난 연휴 기간을 반영하여 1월 25일부터 6일간으로 연장하여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 것이다. 이번 설 연휴 동안 무료로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노상주차장 전 구간 및 노외주차장 6개소(공설, 남천, 북샛말, 서희, 택시쉼터, 중리천로) 총 1,948면으로 주요 상업지구, 전통시장 인근 등 교통 밀집 지역에 있다. 이천시는 설 연휴 동안 많은 차량이 이동할 것이 예상되면서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편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고 더 편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게 됐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는 2025년 1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 ‘2025년 이천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 ‘이천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주민주도 참여·소통·나눔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 내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단절되어가는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여 살기 좋은 이천시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마을공동체를 선정하여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 모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공모를 일반공모와 돌봄공모 분야로 나누어 진행할 계획으로, 일반공모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공동체 3개에 300만 원 이내, 돌봄공모는 ▲ 만 12세 이하 아동돌봄 사각시간 해소를 위한 공동체 3개에 700만 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여 2025년 1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 이천시청 7층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경제팀으로 방문하여 신청서를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번에 신청한 공동체에 대하여 이천시 마을공동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는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39,747건 5억 4,262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매년 1월 1일(과세기준일) 각종 법령에 규정된 인허가를 받은 면허 소유자(음식점, 휴게업소, 임대사업, 화물자동차운송업, 통신판매업 등)에게 최저 4,500원에서 최고 45,000원으로 차등 부과되는 지방세이다. 이번 고지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전국의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납세고지서 없이도 전국 금융기관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를 통해 신용카드와 현금 및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금융기관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위택스나 지로에서도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자동이체 또는 전자고지를 신청하는 경우 고지서 1장당 800원, 자동이체와 전자고지를 모두 신청하는 경우 1,6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영업을 하지 않을 경우 사업주는 반드시 해당 인·허가 부서에 폐업 신고를 해야 하며, 등록면허세(면허)를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아 3%의 가산세를 추가 부담하는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 부발읍은 1월 10일 아미리에 있는 반찬가게 ‘식탁 위의 먹거리’로부터 후원금 1,631,900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1년 동안 가게를 방문한 손님들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잔돈과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손영실 대표는 “가게를 사랑해 주신 손님들과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후원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정호 부발읍장은 “‘식탁 위의 먹거리’가 보여준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것이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부발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식탁 위의 먹거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는 출연기관인 (재)이천시청소년재단을 이끌어갈 전문성과 역량을 지닌 유능한 대표이사를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는 재단을 대표하여 재단의 재정과 사무를 총괄하고 소속 직원을 지휘․감독하는 상근직 임원으로, 임기는 민선 8기 임기 만료 시까지이다. 대표이사의 임기는 '이천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의 2에 따라 출자․출연 기관의 장 임명 당시 재임 중이었던 이천시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경우에는 남은 임기에도 불구하고 그 임기가 만료됨을 따른 것이다. 응시 자격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 및 '이천시 청소년재단 정관 제13조'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서 더 자세한 사항과 지원서 양식 등은 이천시 누리집 고시·공고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고 기간은 1월 10일부터 1월 17일까지이며. 접수 기간은 1월 16일 9시부터 1월 21일 18시까지로 이천시청 청년아동과 청소년팀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가 2025년 2월 14일까지 농촌 빈집 정비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은 지역 내 1년 이상 미사용 및 미거주 농어촌 주택이다. 총사업비는 1억 4,100만 원이 투입된다. 시는 빈집의 정비에 관한 5개년 계획을 수립·고시했고, 2025년 실행계획 또한 수립했다. 이를 통해 붕괴 및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고 주변 경관을 해치는 노후 불량 건축물을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희망자는 건축물대장 또는 건물등기부등본, 대상 빈집 사진, 과세대장 등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2025년 2월 14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2025년에는 47개소 빈집 철거를 추진하며 1개소에 최대 300만 원의 철거비를 보조한다는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선 8기 공약 사항 중 하나인 농촌 마을 생활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빈집 소유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정비 필요성에 대한 주민 인식을 제고하여 능동적으로 빈집을 정비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는 치유농업시설 운영인력 역량강화 및 치유농업서비스 표준화를 위해 2월 5일까지 2025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5명으로 치유농업의 이해, 시설 준비, 관련 기관실습 등 치유농업시설 운영자에게 필요한 전문 과정이 2월 20일부터 7월 3일까지 주 1회씩 150시간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며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을 받고자 하는 이천시 농업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구비서류를 갖춰 2월 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전자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이천시 맞춤형 농촌치유농장 육성을 통해 농촌의 활력을 도모하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하겠다”며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 개발로 현대 도시민의 문제인 여러 심리적·신체적 질환 완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는 지난 9일 이천시 자율방재단과 함께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한파 국민행동요령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시 증포동 일원 ▲한랭질환자 주요 증상과 대처법 ▲한파쉼터 운영사항 ▲수도 동파 예방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으며, 증포동 일원 한파쉼터를 방문하여 난방작동 상태 여부 등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까지 한파가 예보된 만큼 외출이나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동파 사고 예방을 위해 수도계량기 보온 조치 등 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 8일 한파주의보가 발효되자 한파 전담반(TF)을 즉시 가동하고 한파저감시설(동장군 대피소 48개소, 온열의자 315개소)을 운영하며 취약계층에 방한 물품(담요 등)을 배부하는 등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