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가 미래 드론 인재 양성을 위해 문을 연 ‘양주 드론봇인재교육센터’의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이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성공적인 운영에 따라 최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양주시의 드론 교육 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향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을 둘러본 임정모 교육장은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에 감탄하며 “미래 시대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인상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호응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교육 공간을 확대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시에 제안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교육계의 깊은 관심은 양주시 드론 교육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주신 제안을 적극 검토하여 양주시가 명실상부한 경기북부 드론 교육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교육지원청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프로그램 확대와 시설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여름 방학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 중앙뉴스미디어 ] 바르게살기운동 장흥면위원회는 지난 8일 장흥농협 앞에서 ‘태극기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며 애국심 고취와 태극기 달기 운동 확산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국경일마다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문화를 정착시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농협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위원 20여 명이 직접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가정용 태극기를 손수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지경례 위원장은 "최근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가정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번 나눔 캠페인을 통해 조금이나마 애국심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서 국경일마다 많은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장흥면위원회는 시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 회천3동은 지난 8일 국제로타리 3060지구 양주로타리클럽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400kg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냉장고를 부탁해’ 이용자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경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들의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드렸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문화에 동참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조전희 회천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양주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는 최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청소년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한 ‘JUMP UP 2025 양주 미래교육 페스타 – 2025년 경기북부 진로교육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 중심의 직업 체험과 진로 상담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양주시와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1천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진로직업체험관 34개 부스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부스를 순회하며 ‘트래블 콘셉트’ 스탬프 투어에 참여했고, 로봇치킨 만들기, VR 시뮬레이션, 드론 조종 등 4차 산업 기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직업인 멘토와의 1:1 진로상담, 대학생 멘토링, 특성화고 진학 정보 제공 등 실질적인 상담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현장에는 청소년 선호도를 반영하여 포토존, 진로네컷 부스, 스낵 푸드트럭 등을 운영해 체험과 휴식의 균형을 맞췄다. 양주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진로 교육 모델을 정착시키고, 경기북부 권역 대표 진로 교육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공립이룸어린이집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립이룸어린이집은 매년 바자회를 열어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박지숙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준비한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나눔이 함께하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상민 회천2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공립이룸어린이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립이룸어린이집은 인성 중심 교육과 지역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는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6월 열린 ‘제8회 회암사지 왕실축제’에서 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운영한 먹거리 부스의 수익금으로 마련되어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오수영 회장을 비롯해 정유정 부회장, 정재윤 자문의원, 오외순, 김보영, 김나연, 신효림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함께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관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수영 회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한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을 다시 지역에 환원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 실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소중한 축제 수익금을 기꺼이 나눔으로 이어주신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복지가 지역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는 8일 침구 제조 전문기업 ㈜노나(대표 이성광)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 토퍼 40채(1,0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양주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성광 ㈜노나 대표가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으며, 기탁된 침구류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광 대표는 “이불은 단순한 생필품이 아닌, 하루의 끝을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작은 안식처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포근한 위로와 따뜻한 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노나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시민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따뜻한 행정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노나는 40여 년간 침구류를 생산해 온 침구 제조 전문기업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23년 8월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2동은 최근 양주2동 주민자치회가 하늘물공원에서 ‘2025 아띠나눔마당’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벼룩시장과 플리마켓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을 가져와 판매하거나 교환하는 한편, 양주2동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도 이어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주민자치회는 ‘2025년 양주2동 주민총회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 공모를 진행 중이다. 이번 공모는 주민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받기 위한 것으로, 제출 기간은 오는 7월 20일까지이며 QR 코드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오는 2026년도 자치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희은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 회천2동은 양주로타리클럽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40포(총 800kg 상당)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회천2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하고자 하는 양주로타리클럽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주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쌀 40포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져 따뜻한 밥 한 끼로 몸과 마음이 모두 든든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상민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온정을 전해주시는 양주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쌀은 도움이 절실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보건소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직장인 흡연자를 대상으로 하는 주말 금연 프로그램 '주말엔~ 노담하세요!'를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일 방문 상담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덕정동 양주체육복지센터 5층)에서 진행되며, 총 4회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금연 단체교육(등록카드 작성, 금연 교육, 금연 동기 찾기 등) ▲1:1 개별 금연상담(일산화탄소 측정, 혈압 측정, 금연보조제 및 행동강화용품 제공) ▲네이버 밴드를 통한 온라인 비대면 금연 정보 제공 ▲3개월, 6개월 금연 성공 평가 및 성공시 기념품 제공 등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은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 받는다. 양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주말 금연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직장인들도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다양한 금연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