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8월 15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시민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주시민의 재난 대응 능력 강화와 안전 의식 제고를 목표로 여주시 시민안전과와 자율방재단이 협력하여 추진됐다. 최근 기후 변화와 함께 산청, 가평, 오산 등 타 지역에서 발생한 자연재난 사례를 고려, 여주시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한글시장 5일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폭염과 호우 등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연재난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 요령과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에 참여한 여주시 자율방재단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시민들은 안내된 정보에 귀 기울이며 재난 대비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 시민안전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여주시의 최우선 과제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재향군인회는 지난 15일 8시에 금호어울림 아파트 단지에서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기념하여 나라사랑·국기사랑·여주사랑 태극기 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적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재향군인회 회원 및 입주민 3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됐으며, 아파트 내 총 605가구에 태극기를 배부했다. 여주시 재향군인회는 매년 주요 국경일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광복 제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국정신 함양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준호 회장은 “광복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사랑 정신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여주시재향군인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애국 활동을 통해 국민 통합과 안보의식 고취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12일, 관내 저소득층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1차 사랑애(愛)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관내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2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학생들이 이웃 사랑의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과자, 젤리, 라면, 음료수 등 간식 꾸러미가 함께 전달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장은정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학생들의 고운 마음까지 더해져 대상자들이 더욱 기뻐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랑애(愛)반찬나눔' 사업은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남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8월 14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8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8월 13일 진행된 가남읍 이장협의회 하계 연찬회에서 이장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무더위 속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조장연 가남읍 이장협의회장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이번 성금으로 조금이나마 힘을 얻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장협의회가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이장협의회의 헌신과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지난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세종국악당에서 열린‘2025년 제49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를 성료했다. 이번 대회는 1976년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의 첫 회를 개최한 이래 처음으로 여주에서 진행됐으며, 올해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를 맞아 전국 관악 예술인들의 방문을 유치하고 여주시를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개최가 성사됐다. 대회는 5부문으로 구성되어 초등부 6팀, 중등부 19팀, 고등부 10팀, 특별 및 일반부 15팀, 총 50개팀, 약 2,500여명의 참가자가 행진곡과 자유곡 각각 1곡씩을 연주하는 합주 경연으로 펼쳐졌다. 제주 서귀포, 전라 전주, 부안, 경상 구미, 대구, 충청 옥천, 예산, 경기 광주, 연천,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관악 꿈나무를 응원하기 위해 교사와 인솔자, 참가자의 가족 등 약 3,000여명이 대회장을 방문하여 성황을 이뤘다. 교육부 장관상이 주어지는 전체 대상 수상의 영예는 신일중학교가 안았으며, 각 부문별 대상의 경기도 교육감상은 형일초등학교, 신일중학교, 전주공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는 지난 8월 14일 바운스 슈퍼파크 원주오크밸리센터(키즈카페)에서 드림스타트 가구를 대상으로 ‘신나는 여름! 드림키즈데이’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방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성 및 정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동들이 다양한 실내 체험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심리적 안정감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프로그램에는 12가구 총 27명이 참여하여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4개 분야(신체/정서/인지/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가 도자기술로 전통문화예술을 계승하고 여주시 도예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선발하기 위해 ‘2025년 여주시 도예명장 및 도예기능장’ 후보자를 모집한다. 공고기간은 8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이며, 접수는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 선정인원은 도예명장 1명, 도예기능장 3명이다. 도예명장의 선정분야는 성형, 조각, 서화 등 도자기 제작 관련 모든 분야이며, 여주시에서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도예산업에 30년 이상 종사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도예기능장은 성형, 조각, 서화 각 분야별 1명씩 선발하며, 여주시에서 7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도예산업에 20년 이상 종사한 자가 대상이다. 후보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동장 또는 도예산업 관련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심사는 공정성을 위해 대학교수와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여주시 도예명장 심사위원회에서 진행한다. 1차 서류심사에서는 ▲도예분야 입상경력 및 기술보유 정도 ▲도예산업 발전 기여도 ▲도예문화 발전 공헌 ▲사회기여 활동 등을 심사하며 2차 실기심사에서는 도예명장은 지정과제와 자유과제 시연, 현장
[ 중앙뉴스미디어 ]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가남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명을 대상으로 『꿈을 굽고 희망을 오르다』 두 번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남청소년문화의집 및 가남읍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하여 기획된 연속 프로그램으로, 8월 초 진행된 1차 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아동들은 쿠키 만들기를 통해 창의성과 협동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실내 클라이밍 체험에서는 도전 정신과 성취감을 느끼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은 아이들이 활동에 집중하고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세심하게 지원하며 활동 전반을 원활하게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협의체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정서 지원과 복지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오늘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보며 이런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 중앙뉴스미디어 ]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8월 14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여주시각장애인협회를 대상으로 ‘여름맞이 물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시원한 열무김치와 국수 꾸러미를 준비해 회원들이 여름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위원들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담가 정성을 더했다. 이날 준비된 꾸러미는 총 50가구 분량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로비에서 전달식을 열어 시각장애인협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서는 김치 보관 요령과 함께 무더위 속 건강 관리 수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각장애인협회장은 “계절에 맞는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분들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협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이번 나눔이 회원분들께 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협력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는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5대 영역 중 ‘안전한 행복여주’를 실현하고자 관내 1,600명 이상의 어르신들을 목표로 2025년 어르신 일상생활 위기를 예방하고자 소방화재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여주소방서와 여주시노인복지관 등 민관협업으로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화재상황과 응급위기 사례를 통해 어르신들이 적절히 대응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일상 중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능력과 평소 체험해 보지 못한 심폐소생술(CPR)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실제 상황이 닥쳤을 때 대응요령을 학습함으로 누구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소중한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일상생활 위기예방 소방안전 교육은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사업 실행과제 중 하나로 지난 2023년부터 민·관 협업 비예산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