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4월 4일, 여주 관광 원년의 해 및 남한강 출렁다리 임시 개통을 기념하는 걷기대회가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여주를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로, 정식 개통을 앞두고 4월 4일부터 11일까지 임시 개통을 통해 많은 방문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걷기대회는 출렁다리와 주변 자연경관을 즐기며 주민자치위원회와 프로그램 수강생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남한강 출렁다리 임시개통을 기념하는 걷기대회에 함께 해주신 위원과 프로그램 수강생에 감사드리며, 남한강 출렁다리가 여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출렁다리는 여주를 대표하는 중요한 관광자원이며, 임시개통을 시작으로 점차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주민들이 이 다리를 통해 여주의 자연을 즐기며 건강과 화합을 증진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 오학동에서는 오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여주시민공원과 싸리산 일원에서 제3회 여주오학 싸리산행복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싸리산 등산 행사를 중심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댄스 경연대회, 다양한 체험과 판매부스, 문화예술 공연 등이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개막식은 4월 19일 오후 6시부터 30분간 진행되며, 20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산행 안전 기원제 후 싸리산 등산과 철쭉심기 행사도 마련돼 있다. 한편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기도 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화합하는 축제를 만들고자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락밴드인 ‘그랑보노밴드’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 예술단체, 기관단체의 협조를 통해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체험 부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고려해 안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됐다. 싸리산 등산 및 철쭉심기, 가요제, 댄스경연대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네이버 블로그에서 신청하거나 여주오학싸리산행복축제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오학싸리산행복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는 지난 3일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팀과 협업하여 의료급여 특화사업인 당뇨병 질환의 이해 및 관리 교육 “정확한 정보로 고당을 저당으로”를 실시했다. 대상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이면서 2024년 기준 다빈도 외래이용자 중 당뇨병 질환자들로, 의료 취약계층의 합리적인 당뇨병 의료 이용을 유도하여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은 총 3회차로 △1회차 당뇨병 질환 교육, △2회차 영양 교육 및 실습, △3회차 기초 검사 결과 기반 개별상담으로 진행되며 이번 1회차 교육에서는 당뇨병 질환을 이해하고 개별 혈당조절 목표를 세워보며 예방을 위한 관리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당뇨병 질환 이해를 높여 합병증 예방은 물론 의료비 절감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건강관리 교육 등을 추진하여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재향군인회는 지난 4월 4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월남참전기념탑 공원과 천송4통 일원에서 무궁화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비로 추진됐으며 나라꽃 무궁화를 직접 심는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애국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지역 내 호국보훈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주시재향군인회 임원 및 회원과 월남참전자회와 함께 무궁화 70주를 식재했다. 참가자들은 무궁화를 심은 뒤 주변 정비와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하여 의미를 더했다. 여주시재향군인회 이승섭 부회장은 “지역에서 재향군인회가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오늘 행사에도 굴삭기를 직접 운전해 나무 식재에 힘을 보탰다. 현장에서는 회원 모두가 무궁화를 한 그루씩 정성스럽게 심어 흙을 되메우며 마을에 따뜻한 활기를 더했다. 이충우 여주시장도 향후 무궁화는 여름철 개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나라사랑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으로 기대가 크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여주시재향군인회는 지난해 국가상징(태극기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는 지난 4일 대신면 당산리 산20-1번지 일원에서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자작나무 4,800그루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유관 기관, 사회단체장,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나무심기에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산림 자원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은 자작나무는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나고 나무껍질이 아름다우며, 생장이 빨라 경제적 가치가 높은 수종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식목일은 단순히 나무를 심는 날이 아니라,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뜻깊은 날”이라고 말하며 최근 대형산불이 이어지는 만큼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예방을 위한 여주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여주시는 올해 1억 원의 예산을 들여 낙엽송, 백합나무 등 5만 4천여 그루의 나무를 관내 임야 25헥타르에 순차적으로 식재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탄소를 저감하고 경제적으로 가치있고 건강한 산림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3일 ㈜에스제이바이오그린은 점동면에 100만원 상당의 생분해 멀칭필름(친환경비닐)을 기탁했다. ㈜에스제이바이오그린은 “점동면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점동면장은 “봄처럼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 주신 ㈜에스제이바이오그린심관섭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 소중한 물품을 잘 활용해 의미 있는 나눔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부해주신 친환경 비닐은 4월에 시작될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텃밭,고구마 나눔' 지원 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며,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고구마 재배과정에 활용될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4월 3일 점동면의 최대 기부자이자 주식회사 GIE의 홍광표 고문은 봄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홍광표 고문은 지난해에도 3,000만원 이상을 기부하며 점동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 홍광표 고문은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눔이 일상이 되는 삶을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점동면장(이재성)은 “매번 지역사회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시는 홍광표 고문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福주머니'사업, 우유천사사랑배달, 작은나눔 큰행복, 점동은 진국이다 등을 추진하며 점동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북내면이 관광원년의 해맞이 쾌적한 북내면을 조성하고자 녹색 경관 꽃단지 조성 사업을 진행한다. 북내면은 4월 3일 북내면 신남리 283-131번지 일원을 들러 비료 살포 및 꽃묘를 식재했다. 특히, 이번 관광원년의 해맞이 녹색 경관 꽃단지 조성은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부녀회 등 관내 유관단체 회원, 주민, 직원 등 30여명이 합심한 행사로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동참해주신 면민분들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관광원년의 해를 맞아 가을철에는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들을 식재할 예정이며, 많은 여행객 분들이 여주를 오실 때 아름다운 여주로 인식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최근 경남 산청을 비롯한 전국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대규모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을 강화하고자 산불감시원의 장비 보강에 나섰다. 기존에 산불감시원에게는 잔불 제거용 장비인 갈퀴 등이 지급됐으나, 화재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보다 효율적인 산불 예방을 위해 확성기와 소화기를 추가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확성기는 화재 발생 시 주변 주민들에게 빠르게 경고를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이며, 소화기는 초기 화재를 진화하는데 필수적인 장비이다. 이번 장비 지급을 통해 화재가 확산되기 전 신속하게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화재 발생시 빠르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산불 피해를 줄이는 핵심”이라며, “확성기와 소화기 지급을 통해 산불감시원들이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는 탄소중립 실천과 국산 목재 이용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국산 목재 이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4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국산 목재의 유용성을 알리고, 목재 자급률 증진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여주시 관계자들은 탄소중립 및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산 목재 이용을 활성화 하자는 내용의 현수막을 설치하고 관련 팸플릿을 배부하며 국산 목재 이용 시 탄소 저장효과의 우수성과 탄소배출량 저감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적극 홍보했다. 행사에 참여한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과 환경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 목재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시민분들께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국산 목재 이용을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