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가 조성하고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 대표 청년 창업공간‘28청춘창업소’가 오는 7월 31일까지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28청춘창업소는 덕양구청 인근에 있는 청년 창업공간으로, 총 23개의 독립형 사무실과 회의실, 휴게실, 공용창고 등 다양한 공용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덕양구청, 덕양우체국, 화정역 등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좋다. 신규 모집 규모는 총 3개 사이다. 신청 대상은 39세 이하 초기 창업자(공고일 기준 사업자 등록 3년 이내) 또는 예비 창업자이며,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서류 및 발표 평가를 통해 입주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입주 기간은 기본 6개월이며, 연장 평가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관리비 포함 월 10만 원의 사용료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기업에게는 18㎡의 독립형 사무 공간이 제공되며,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사업화 자금 지원 ▲판로 지원 등 체계적인 창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3D프린터와 촬영 스튜디오를 갖춘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해 시제품 제작 등 초기 사업화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할 조사관리요원 2명을 조기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관리자 1명, 조사지원담당자 1명 등 총 2명이며, 접수는 7월 28일(월) 하루 동안 이뤄진다. 합격자 발표는 8월 8일(금)로 예정돼 있으며 자세한 공고 내용은 고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된 조사요원은 8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근무하며, ▲조사요원 채용·교육 지원 ▲상황실 운영 보조 ▲표본조사구 현지 확인 ▲ 취약조사구 파악 등 총조사 준비 및 집행 전반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고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 이상인 자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있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며 통계조사 경험자를 우대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일산서구청 자치행정과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일산서구 기획예산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는 인구·가구·주택의 규모 및 분포를 파악하기 위한 국가통
[ 중앙뉴스미디어 ] 신영호 제15대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장이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1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 방문해 직원 및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 순회방문은 직원 격려 인사를 시작으로, 직능단체장들과 티타임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현안과 동별 건의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논의된 주요 내용은 ▲경제자유구역 추진 ▲관내 도로 개선 ▲행정복지센터 건립(탄현2동·가좌동) ▲거리 내 전동 킥보드 정비 ▲노인 일자리 창출 등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이었다. 신영호 구청장은 신뢰와 공감의 구정 실현을 강조하며 “지역 전체부터 각 동에 관한 현안까지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를 기울이겠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8일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한 ‘2025년 제6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운영했다. ‘토닥토닥 버스’에서는 전문 상담사의 상담, 스트레스 지수 책정 등 정신건강과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했고, 풍산동 직원들은 개인별로 신청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상담을 진행했다. 풍산동 찾아가는복지팀은 상담소에서 발굴한 위기가정과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긴급지원, 사회보장급여 신청 등 공적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에게는 민간복지자원 및 민간후원을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동 관계자는“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의 협력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더 전문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건강한 정신과 마음을 위해 센터와 협력한 복지상담소를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구청장실에서 부서별 업무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업무보고회는 박노선 일산동구청장의 주재로, 각 부서장과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부서별 현안사항, 제2회 추가경정예산 관련 주요사업 등을 점검하고 업무처리 시 고충, 애로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주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폭염·재난재해 대비시스템 점검 ▲식중독 예방 관리 ▲낙엽, 폐기물 등 적시 수거 ▲복지지원사업 주요 민원 처리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박노선 구청장은 “업무보고회를 통해 부서의 노고와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고, 주민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공직자들의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각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업무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계획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삼계탕과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 또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2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혜정 마을부녀회장은 “음식을 나누며 이웃과 소통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 정성 어린 마음을 담은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능곡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밑반찬 나눔, 고추장·된장 담그기, 김치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홀로 지내는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는 단순한 식사 이상의 위로와 관심을 전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복지 공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능곡동 새마을부녀회의 활동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달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삼계탕과 밑반찬을 준비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유인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직접 전달해 준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 나눔, 반찬 및 명절 음식 전달 등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의회 ‘킨텍스 인사(감사)추천 공정성 강화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7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제1 ‧ 2차 행정사무조사에서 고양시와 킨텍스의 무성의한 태도를 강하게 질타했다. 본격적인 사무조사에 앞서 지난 14일 자료열람을 위한 킨텍스 현장방문이 무산된 이후 고양시와 킨텍스에 엄중한 경고와 함께 자료 제출을 재차 요구했음에도 17일과 18일 진행된 본격적인 행정사무조사에서조차 ‘개인정보 보호’를 사유로 자료 제출을 하지 않았다. 특히, 18일 진행된 사무조사에서는 증인 출석요구 대상인 고양시 제2부시장이 전날 17시 30분경 병가를 사유로 불출석한 것을 두고 조사위원들의 ‘전날까지 출근하여 정상적인 업무를 보다 하루아침에 돌연 병가를 사유로 특위에 불출석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실제 병가 사유가 무엇이냐’, ‘복무 점검을 해봐야 한다’와 같은 항의로 회의 개의가 지연되기도 했다. 또한 조사 중 송규근 의원의 질의 과정에서 킨텍스 임원 선정을 위해 주주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검증 절차가 사실상 인터넷 검색에 그치는 것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실무수습 및 신규·저경력 공무원 68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고양직무아카데미 '슬기로울 신규생활'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신규 공무원의 의견을 반영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직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강의 운영으로 교육의 체감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학교에 근무 중인 한 신규 공무원은 “막연하게만 알았던 학교 행정업무의 흐름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방학 중 행정 처리나 기록물·시설 관련 업무 절차를 실습해보며, 현장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교육지원청에 배치된 또 다른 신규 공무원은 “그동안 연수가 대부분 학교 업무 중심으로 구성되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지원청 직무에 특화된 강의가 따로 마련되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면서 “민원 응대, 예산 집행, 국민신문고 작성 등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가 친환경 미래 항공 모빌리티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자리에 소개하는‘2025 드론ㆍ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개최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로보월드, The AI 쇼, 디지털미디어 테크쇼 등과 킨텍스 제1전시장 전관에서 공동 개최되며, 미래 첨단과학기술 통합 전시회(RAD KOREA WEEK 2025)로 시너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전시 규모와 프로그램 확대로 ▲기술 발표 ▲산업 세미나 ▲드론·항공체험관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치러진다. 참가 기업과 기관에는 기술 교류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관람객에게는 미래 도시와 모빌리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포스코 등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가를 확정했다. 국토교통부와는 2025 드론실증도시구축사업관 부스 유치를, 우주항공청, 항공안전기술원과는 UAM 관련 컨퍼런스 및 세미나 구성 논의가 진행 중이다. 또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방산 분야 협력 네트워킹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