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가 최근 ‘양주시 청년센터’에서 운영한 ‘2025년 상반기 청년 강사 양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총 12명의 예비 청년 강사들이 수료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 과정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청년들이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수료식과 함께 진행된 ‘우수 강사 선발심사에서는 5명의 우수 강사가 선정됐다. 이들은 향후 ‘양주시 청년센터’에서 개설할 ‘청년 강사 클래스’에서 직접 강의를 운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됐으며 이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고 자신만의 강의 스타일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강사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모든 분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예비 강사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수료식을 통해 배출된 청년 강사들이 다양한 교육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청년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하는 등 새로운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 자치행정과가 최근 남방동 56-33 일원(양주역세권, 중랑천 하천구역)에서 ‘청렴 실천 나무 심기’ 행사를 열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과 인구 30만 시대를 향한 희망을 심었다. 지난 2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는 공직사회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다짐하고 대형산불로 훼손된 산림의 복원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여기에 더해 인구 30만 시대를 앞둔 양주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염원하는 의미도 함께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최계정 자치행정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왕벚나무 30그루를 정성스럽게 심으며 청렴한 행정 실천과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30’이라는 숫자는 인구 30만 시대를 준비하는 양주시의 미래 비전을 상징하고 지속적 성장과 도약의 의미를 담아낸 것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계정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무 심기가 아니라 공직자로서의 청렴 실천을 되새기고 산불로 황폐해진 산림을 되살리며 인구 30만 시대를 향한 기대와 희망을 상징적으로 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한 ‘찾아가는 양주시 혁신기획단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혁신기획단’은 시민,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 등 10인 이내로 구성되며 시민의 관점에서 문제점을 진단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양주시만의 혁신적 시책으로 무엇보다 시민이 정책 형성의 주체로 나서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올해 ‘혁신기획단’은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마약범죄에 취약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예방 정책 수립,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정책 제안을 실행하기 위한 전략계획 수립 등 세 가지 주요 추진 과제를 선정했다. 이는 지역 사회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접근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1차 워크숍에서는 경찰, 교육청 장학사,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한자리에 모여 각 추진 과제에 대한 다각적 시각에서 문제를 면밀히 분석했다. 또한, 시민의 실제 요구를 반영한 해결책을 모색하며 보다 실효성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 옥정2동은 2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식회사 라온아띠와 부재가구 가정방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라온아띠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1인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면밀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정2동은 그동안 부재로 인해 지원이 어려운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라온아띠의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부재가구 문제를 해결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강세구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안을 고민하던 중 뜻깊은 협약을 맺게 됐다”며 “옥정2동과 힘을 모아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있어 부재가구 문제는 큰 과제였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어린이 행복나눔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초등학생 4~6학년 어린이들로 구성 된 행복나눔 봉사단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또래 친구들과 협동과 소통, 생각을 나누는 팀 빌딩 활동으로 봉사활동에 대한 흥미와 가치를 깨닫고, 봉사활동에 대한 목표를 세웠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오늘 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이 얼마나 다양하고 중요한지 알게 됐고, 앞으로 더 많이 참여하고 싶어요!” , “봉사활동이 정말 재미있고 기쁜 일이란 걸 알게 됐어요.”라며 진지하게 소감들을 전했다. 이정주 센터장은 “어린이 행복나눔 봉사단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며, 재미있고 의미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센터와 함께 양주시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멋진 봉사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어린이 행복나눔 봉사단은 앞으로 환경 보호, 지역 내 문화재 탐방, 탄소 중립 실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 양주2동은 지난 1일 양주2동 서예반(강사 이수연)에서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25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서예반 강사와 17명의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수연 서예반 강사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생각하며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며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백기철 동장도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신 서예반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2동 서예반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서예를 배우고 작품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번 성금 모금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나눔 활동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양주2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 옥정2동은 2일 옥정유림노르웨이숲아파트 경로당에서 경로당 회원들과 관리사무소 직원, 어린이집 원아, 동대표, 통장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파트 단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따뜻한 봄을 맞아 경로당 회원들이 아파트 관계자들과 함께 단지 주변을 돌며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등 단지의 화합과 환경 정비에 힘쓴 자리였다. 특히 어린이집 원아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는 배움의 장을 경험했다. 옥정2동은 2024년부터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2025년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한바퀴’ 캠페인을 통해 환경정화 릴레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동참하는 경로당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임종석 회장은 “우리 경로당은 앞으로도 월 1~2회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주민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함께 참여해 깨끗한 옥정2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경로당이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것에
[ 중앙뉴스미디어 ] 강수현 양주시장이 2일 광적면 못자리 설치 현장을 방문해 힘들게 작업하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직접 일손을 보탰다. 못자리는 일 년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작업으로, 농번기를 맞아 마을 농업인들이 품앗이로 20여 명이 함께 농작업을 진행하는 대규모 농사일이다. 시는 못자리 적기 설치기간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설정하고, 모판 준비, 볍씨 침종 및 소독, 파종 및 상자 쌓기, 육묘 관리 등 현장지도를 통해 농가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매년 문제로 지적되는 키다리병 방제를 위해 30℃ 물에 종자소독 약제를 희석하여 48시간 유지하도록 하고, 이상 저온 대비 보온과 환기 등 환경관리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특히 경기도농업기술원 지원을 받아 ‘국내육성 품종 최고급 쌀 생산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육성 고품질 밥쌀용 품종벼 재배와 함께 고령화에 따른 생산성 향상 및 자동화 기술 도입으로 노동력 절감과 작업 효율을 높여 양주시 고품질 쌀 생산을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쌀 소비량 감소로 인한 수급 안정을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가 이번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2025년 함께하는 온기!”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눔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양주’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동형 기부 키오스크’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설치하는 등 시민들이 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축제 및 각종 행사와 연계해 보다 많은 시민이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형 기부 키오스크’는 신용·체크카드 및 모바일 페이를 활용한 간편 기부 기능을 제공하며 기부 인증 사진 촬영, 기부자명 등록, 기부 영수증 발급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기부 증서를 휴대전화로 전송할 수도 있어 SNS를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효과적으로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동형 기부 키오스크 도입으로 시민들이 기부를 쉽게 접하고 나눔의 기쁨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가 2일 오후 남방동 56-33 일원(양주역세권, 중랑천 하천구역)에서 개최된 ‘30만 양주시민, 나무 1그루 심기 운동’이 성황리 마무리되며 지속 가능한 녹색 미래를 향한 올해의 장대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양주라이온스클럽 및 시민·사회단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지역 사회단체, 기업인,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편백나무 240그루를 심으며 푸르고 생명력 넘치는 양주시를 향한 희망의 씨앗을 뿌렸다. 이는 단순한 식목 행사가 아닌 30만 양주시민이 한마음으로 자연을 가꾸고 미래 세대를 위한 녹색 유산을 조성하는 범시민적 환경운동으로서 깊은 의미를 지닌다. 특히,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100만 원 상당의 편백나무가 기증됐으며 이는 양주시의 자연을 보존하고 풍요롭게 가꾸고자 하는 시민들의 강한 의지와 연대의 상징이 될 전망이다. 심어진 나무들은 머지않아 울창한 녹지공간을 이루며 도심 속 생태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이번 ‘나무 1그루 심기 운동’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