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는 17일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먼저 위원회는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독서문화진흥 조례안’, 현경환 의원(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영화·영상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어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학교복합시설 설치 및 운영ㆍ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으며, ‘수원시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원시 팔달문화센터 민간위탁(재위탁) 운영 동의안’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이날 문화체육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7일, 2건의 조례안 안건을 심사했다. 먼저 위원회는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됐고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됐다. 한편 이날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는 17일, 조례안 등 5건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수질검사 및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권기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2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탄소중립 그린도시 실천문화 프로그램(S/W) 공공위탁 운영 동의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이날 도시미래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7일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장정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보류됐고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됐다. 이어서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수시분)’도 2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7일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학교 환경위생분야 정보공시를 위한 행정업무 지원을 2025년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교 환경위생관리 분야 정보공시는 학교의 교육여건 중 환경위생관리 전반의 주요 정보를 공개하는 제도로, 그동안은 각 학교의 업무담당자가 학교의 공기질 및 수질관리 관련 정보를 직접 입력해왔으나 작년 도입된 4세대 나이스(NEIS)의 입력 방법이 기존 대비 복잡해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환경위생 측정결과를 교육지원청에서 나이스(NEIS)에 일괄 입력하고 학교에서는 이를 정보공시에 바로 적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입력지원 대상은 2024년도에 실시한 ▲공기질 정기점검 결과 ▲공기질 특별점검 결과 ▲정수기 수질검사 결과 ▲저수조 수질검사 결과 ▲급수관 수질검사 결과이다. 이번 학교 환경위생분야 정보공시 현장지원 외에도 수원교육지원청은 2021년부터 학교 공기질 측정 교육지원청 통합지원을 추진했으며, 2023년부터는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를 통합지원하는 등 학교 현장의 업무경감을 위해 노력해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3월 17일부터 2026년 2월 말까지 수원시 관내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수원 한국어공유학교(KLS, Korean Language School)’를 운영한다. 학교에서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다문화 학생을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정한 위탁기관(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에 위탁하여 일정 기간 동안 한국어 집중교육 등을 통해 다시 안전하게 공교육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수원 한국어공유학교’는 초등학생은 ‘디딤돌학교’, 중고등학생은 ‘다모아학교’라는 이름으로 운영된다. 다문화 학생의 공교육 진입 및 적응을 위한 ‘수원 한국어공유학교’는 ▲한국어 집중교육, ▲한국어 기반의 기초 교과, ▲대안교과, ▲기초학력 지도, ▲심리정서 지원 등 다문화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 다문화 학생의 지속적인 증가에 대비하여 학생 맞춤형 한국어교육 기반을 조성할 것이며, 이를 통해 다문화 학생이 공교육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7일 수원특례시 및 수원시체육회와 함께 학교시설 개방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력을 재개했다. 지난해 5개교를 대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나, 올해는 협약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관계 기관들과 꾸준히 협력한 결과, 4억원 규모의 시설개방 운영지원금을 확보하여 수원 관내 공·사립 초·중·고 203교를 대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재구축하여 학교시설 개방에 따른 학교의 부담을 경감하는 한편, 학교시설 개방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했다. 협약에 따라 시설개방 학교에 ▲운동장 개방에 따른 연 100만원 지원 ▲ 운동장 개방시간 연장에 따른 연 100만원 추가 지원 ▲체육관 개방실적에 따른 연 240만원에서 600만원까지 차등 지원을 제공한다. 학교시설 이용자들은 대표자를 지정하고, 학교시설 사용 시 준수사항을 숙지하여 자율적이고 책임감있게 학교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학교시설 안전사고에 대비해,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의 ‘학교시설공제보험’ 및 수원특례시의 ‘수원 시민안전보험’을 통해 대인·대물 손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체육회가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운동장·체육관과 같은 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체육회는 17일 시청 통합민원실에서 ‘2025년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12월 체결한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협약에는 5개 학교가 참여했는데, 이번 협약에는 수원시 초·중·고등학교 203개교가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운동장·체육관 등 시설 개방 실적에 따라 학교에 시설유지 소규모수선비·청소용 소모품비·공공요금 등 개방시설 운영비를 지원한다. 또 교육경비 보조사업(소규모 환경개선업)을 심의할 때 시설 개방학교에 가점을 부여하고, 학교가 시설 개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면 우선으로 지원한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시설 미개방 학교, 민원 발생 학교가 있으면 현장을 찾아가 지도점검을 하고, 각 학교가 시설을 적극적으로 개방하도록 지원한다. 또 각급 학교가 시설을 개방하도록 인식 전환을 유도하고, 개방 현황을 수시로 점검한다. 수원시체육회는 생활체육 동호회가 학교시설을 이용할 때 대표자를 지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자유총연맹 장안구 영화동 위원회가 지난 14일, 봄을 맞아 지난 겨울 쌓인 묵은 때를 벗어내는 마을 대청소에 동참했다. 자유총연맹 영화동 위원들과 동 직원 등 10여명은 관내 청소 취약 구역을 중심으로 곳곳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관내 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써주신 자유총연맹 영화동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영화동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4일, 에코스테이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에코스테이션’은 생활폐기물을 분리하여 배출할 수 있는 임시 집하장으로, 현재 영화동에는 4개소가 운영 중이다. 주민들이 에코스테이션에 쓰레기를 버리러 오면 현장에 상주하는 근로자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시설을 청결하게 관리한다. 이번 점검은 실질적으로 에코스테이션을 이용하는 인근 주민 및 근로자 건의사항 청취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인근 주민들은 다가올 여름철 시설물 청결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으며, 근로자들은 생활쓰레기 배출 시간을 준수하도록 주민 대상 홍보를 요청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주민과 근로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쾌적한 영화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화동은 앞으로도 주민과 근로자의 의견을 귀담아듣는 한편 올바른 폐기물 배출방법 홍보를 지속 추진해 쾌적한 에코스테이션을 만들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