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위는 30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중 주요 사안을 다루기 위해 백석동 업무빌딩으로 고양시청사 이전 사업 및 부서 이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행정사무조사특위)의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행정사무조사특위는 이번 3차 회의에서 백석동 업무빌딩으로 고양시청사 이전 사업 및 부서 이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와 관련된 다음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1. 행정사무조사 서류 제출 요구의 건 2. 행정사무조사 업무 현황 보고 요구의 건 3. 세부 의사일정 협의의 건 이번 회의는 9명의 특위 위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구체적인 논의를 통해 조사 활동을 심화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12월 23일 열린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해당 행정사무조사계획서를 승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행정사무조사특위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행정 난맥상을 철저히 조사하여 유사 사례의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편, 행정사무조사특위는 임홍열 위원장을 비롯해 김학영 부위원장, 권용재, 정민경, 문재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7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 공공기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공공기관의 적극행정 모범사례를 발굴 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청소년재단의 수상작은 ‘엑셀로 수의계약 서류 자동 완성! 계약 행정 업무 50% 단축, 국민 만족 UP!’으로, 기존 계약 관련 행정 업무의 비효율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했으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재단의 임선영 차장과 김현주 사원은 엑셀 자동화 기능을 활용해 수의계약 서류 작성 업무를 디지털화하고, 기존 수작업 대비 업무 처리 시간을 절반 이상 단축했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동시에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단순한 행정 절차의 개선을 넘어,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낸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심사 기준인 주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과 창의성, 과제의 난이도와 중요도, 확산 가능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지난 2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고테니스스쿨 일산점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은 고고테니스스쿨 회원들과 관계자들이 뜻을 모아 진행됐으며, 라면 20상자를 중산2동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후원받은 라면을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하게 배분하고, 민간단체 및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고테니스스쿨의 이준형 대표는 “취약계층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라면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중산2동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시립행신그린어린이집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27박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라면은 원아와 가족, 교직원들의 직접 모아 마련했으며 원아들이 이웃을 위해 직접 쓴 편지도 전달됐다. 전달받은 라면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시립행신그린어린이집 이지연 원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돼 기쁘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아이들, 부모님,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라면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여러 종류의 라면과 아이들의 이름이 적힌 편지를 보고 감동받았다. 감사히 잘 먹겠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정숙 행신2동장은 “시립행신그린어린이집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겨울철 위기가구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 모금 캠페인‘기부야 놀자’ 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야 놀자’는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우유팩 모양의 종이 저금통을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나눠주고 저금통에 모은 돈을 기부하며 어릴 때부터 나눔에 대해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어린이집 5개소(▲고양시립관산 어린이집 ▲시립가장 어린이집 ▲예일 어린이집 ▲시립푸른숲 어린이집 ▲자유산새 어린이집)가 참여했으며, 5개소에서 총 1,113,990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참여한 어린이집이‘기부야 놀자’로 모은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산동 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 기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는 좋은 교육과 경험이 됐길 바란다. 부모님들 호응도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린이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관산동 소재 서울의원에서 이웃 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울의원의 사회적 책임감과 지역사회에 대한 배려심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가 됐다. 서울의원은 “이번 기부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서울의원의 따뜻한 기부는 지역사회의 연대와 상호 도움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관산동에는 연말을 맞아 현금, 현물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난방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특화사업 ‘따뜻한 겨울나기’활동을 펼치며 관내 난방 취약계층 24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기요를 전달하고 주거 환경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경온 민간위원장은 “하우스 등 자연부락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협의체 위원들의 정성이 담긴 전기요를 사용하며 겨울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특화사업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안전한 겨울을 지내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함께 관내 복지 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해서 추진 중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부터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똑똑! 어르신 안녕하세요?’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똑똑! 어르신 안녕하세요?’일상에서 위기 발생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노인 단독 가구를 중심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모니터링을 수행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삼송1동은 1차 조사에서 626가구를 대상으로 보건복지 서비스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했다. 2차에서는 125명에게 전화상담과 가정방문 상담을 실시하고 안부를 확인하면서 대상자의 주거, 경제, 건강 등에서 복지 욕구를 확인했다. 이번 사업으로 총 27명의 위기가구가 발굴됐으며, 삼송1동에서는 발굴된 대상자에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일자리 연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청 등 맞춤형 보건복지 자원 및 공공서비스를 연결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 외에도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다양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월 7일부터 이틀간 제7통·18통 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해당 통 관할구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통장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각종 행정사항과 시책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전입지 사실 확인 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동 행정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통장모집 접수 기간은 내년 1월 7~8일 이틀간이며,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에 게시된 통장지원서, 개인정보처리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등을 작성해 근무시간(평일 09:00~18:00) 내에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통장으로서 기본 임무에 충실하고 각종 동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봉사할 수 있는 지역 주민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고양시립한뫼도서관은 지난 24일 중산119안전센터와 함께 ‘시민들이 참여하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합동소방훈련은 최근 발생한 서해안 고속도로 화재 등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겨울철에 대비한 도서관 내 화재 진압 훈련과 시민 대피 훈련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도서관 직원(자위소방대)이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시연을 시작으로 소방대원의 지도하에 화재 발생 초기 단계에서 소화기를 활용해 빠르게 화재를 진압하며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키웠다. 또한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서관 내에 있는 시민들이 참여한 대피 훈련이 진행됐다. 도서관 이용객들은 도서관 직원(자위소방대)의 지도에 따라 정해진 대피 경로를 통해 빠르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절차를 익혔다. 중산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시민들이 화재 발생 시의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도서관도 다중이용시설이니만큼 주기적인 훈련으로 재난 대처 능력을 높이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경태 일산서구도서관과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