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난 18일, MG일산새마을금고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생필품 세트 5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MG희망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MG일산새마을금고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일산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한 물품은 샴푸, 치약, 칫솔 등 2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세트 50박스이다. 중산1동은 생필품을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8일, 일산동구 중산동 일원에서 12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매월 시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며, 12월 활동에는 일산동구청 공무원, 시민 안전보안관, 중산1동 직능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18일,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겨울철 폭설 대비 행동 요령인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실천 ▲대설·한파 시 안전대책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일산동구 안전건설과 직원들은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으로 활동하는 시민 봉사 대원들과 함께 중산동 일대 체육공원과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제설작업 행동 요령 ▲계량기 동파에 대한 해결방법 등을 설명하며 경각심을 고취하고, 방한용품(핫팩) 등을 배부하면서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과 시민 개개인이 안전관리에 스스로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캠페인으로 시민과 함께 안전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식품위생업소와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말까지 위생교육 이수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식품위생업소(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유흥주점·집단급식소 등) 및 공중위생업소(미용업·세탁업·숙박업·목욕장업 등)를 운영하기 위해서 영업주는 위생교육을 매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위생교육은 식품위생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일산동구는 우편, 문자, 전화 안내를 통해 위생교육 이수를 독려하고 있으며, 위생교육 미이수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위생교육은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해당 업종의 교육기관이 운영하는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수료가 가능하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18일 상송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호남향우회 삼송지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호남향우회 삼송지회에서는 김치 100kg(5kg, 20박스)와 온풍기 10대, 약 1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삼송1동에 전달했다. 후원받은 물품은 삼송1동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공무정 호남향우회 삼송지회장은 “삼송지회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겨울철 추위로 힘들 주변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연말을 맞이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성사2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취약계층에게 음식을 전달하는‘이웃 愛 먹거리 나눔 봉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의 ‘어르신 나눔과 섬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18일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모여 고추장불고기를 만들었다. 이후 고추장불고기와 준비해 놓은 가래떡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전광자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성사2동 이웃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를 열정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해 준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 나눔을 통해 훈훈한 이웃사랑이 꾸준히 이어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안전망을 확대하고 생활 주변의 위기가구 조기 발굴로 두터운 시민복지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함께 살아가는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며 추운 겨울일수록 이웃을 돌아보는 여유가 필요하다”라며 “저소득층 무료법률상담, 찾아가는 복지상담으로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의 상황을 세세하게 살필 수 있는 마을 통장 등 지역주민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취약계층 무료상담 법률홈닥터·찾아가는 복지상담 운영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11월 특화사업으로 법률홈닥터 마을변호사 서비스를 재지정받았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구청에 상주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범죄피해자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법률홈닥터 사업은 2017년 2월 시작된 이후 8년 연속 진행 중이며 소송업무를 제외한 무료 법률상담 및 자문, 법률교육 등 생활법률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고양시 인구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시 차원의 다양한 인구정책 사업과 더불어 저출생 사회 인식 변화를 위해 추진했던 ‘저출생 극복 프로젝트’에 대한 보고·평가를 실시하고, 날로 심각해져가는 인구문제에 대한 실천적인 대응 방안을 토의했다. ‘저출생 극복 프로젝트’는 ▲인식개선 ▲문화조성 ▲제도개선 ▲지원사업 등 대부분 비예산으로 추진된 14개 사업으로, 생명·가족·공동체 가치 및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기관별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시는 지난 7월 인구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각계각층과의 소통·연계를 위한 ‘민관 협의체’를 출범하고 사업을 추진해왔다. 대표적으로 시와 농협이 협업해 내년부터 고양시에서 둘째아이 이상 출산한 다둥이 가정에 ‘고양쌀’과 ‘플라워백’을 후원 하는 사업이 있다. 또한 고양동부새마을금고와 ‘출생축하 아기통장’ 사업을 통해 2020년부터 최근까지 2억 5,000여만 원의 혜택을 시민들에게 돌려주었다.
[ 중앙뉴스미디어 ] ▶ 남양주 소재 뮤지엄의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콘텐츠의 향연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개관 15주년을 기념하여, 남양주 소재 공·사립 뮤지엄 6개 기관과 함께 지난 8월부터 전시와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공동 주제로 ‘다산 정약용과 한강’을 선정했고, 참여관들은 각자 고유의 색깔을 살린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진행했다. 2024년 하반기에 진행한 특별전과 문화행사의 내용과 일정은 다음과 같다. ▸(특별전) 서호미술관 / ‘24.10.18.~12.8. / 다산, 강 따라 마주하다 서호미술관 특별전은 4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다산과 한강을 주제로 작품을 전시했다. 강애란은 정약용의 서첩 ‘하피첩’에 주목해 디지털 북으로 작품을 선보였다. 정약용이 두 아들에게 전하는 당부의 글인 하피첩을 모든 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어 번역과 직접 섭외한 성우의 목소리를 작품에 담아 선보였다. 정약용의 필적을 현대인의 시각으로 표현한 디지털북 작품이다. 고산금은 인공 진주, 구슬, 실 등을 통해 본인의 독자적인 규칙으로 해석한 작품으로 다산 정약용의 ‘회혼시’, ‘장남호의 상심낙사시를 본떠 소천사시사를 짓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문화재단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1,000여 벌의 헌 옷을 의류 나눔 비영리단체인 옷캔(OTCAN)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재단은 옷캔의 사회공헌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기부된 의류는 코트디부아르, 라오스, 몽골 등 해외 3개국에 전달될 예정이다. 옷캔(OTCAN)은 의류 재사용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로, 나눔을 통해 환경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경기문화재단과 소속뮤지엄 7곳(경기도박물관 외)은 이번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헌 옷, 나눔의 공간’이라는 이름의 기부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약 100여명의 임직원들은 각 가정에서 잘 입지 않는 옷, 수건, 인형 등을 세탁하고 직접 포장해 총 43박스의 나눔 물품을 마련했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경기문화재단이 공공기관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재단은 앞으로도 ESG경영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nb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4일, 토당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방과후아카데미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에는 졸업생 40명을 비롯해 시설 관계자, 학부모, 가족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졸업식은 황세연 토당청소년수련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학부모 축사, 졸업생 대표 답사로 이어졌다. 이어 한 해 동안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한 강사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우수 청소년 표창 및 졸업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황세연 관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졸업생들은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서게 됐다. 방과후아카데미에서 배운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더 큰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하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졸업생 대표 김진주 학생은 답사를 통해“오늘 졸업식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그동안 아낌없는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청소년 들은 졸업식 후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졸업의 기쁨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