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고양지부와 연계하여 연탄 나눔 봉사 계획을 수립하고 봉사 장소를 선정했다. 활동 당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1,500장을 학교 밖 청소년과 부모님, 선생님이 함께 직접 운반하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가족 간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였다. 센터는 2022년부터 3년간 활동해 온 연탄 봉사를 통해 일회성으로서의 활동이 아닌 청소년들에게 주도적인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관계자도 힘든 내색 없이 봉사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매년 함께했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연탄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연탄이 생각보다 더 무겁고 힘들었지만, 할머니께서 제 손으로 옮긴 연탄을 통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은 9~24세의 유예, 제적, 자퇴, 퇴학, 미진학 등의 이유로 현재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이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한 해 기업, 기관, 일반조직, 단체가 참여하는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총 720명이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참여한 단체는 삼성인력개발원, LG유플러스 일산소매영업팀, 교보증권, EBS, 365 더하다 한방병원,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경기도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고봉로타리클럽, 제1군수지원여단 등이다. 참여자들은 △생태교란 외래식물 제거 및 환경정화 △요양원 어르신 정서적 교감 지원 △‘바다의 시작’ 환경 캠페인 △복지관 내 텃밭 화분 교체 △폐장난감 플라스틱 분해 △고양시에서 개최하는 행사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해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기업, 기관이 증가함고 있다. 센터는‘조직 맞춤형 사회공헌 컨설팅’운영과 봉사활동을 연계해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은 지난 17일 ㈜해성마트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쌀 10kg, 20포(총 200kg)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성마트는 수년 동안 지역사회 중심 상점으로 자리를 지켜오면서 매년 저소득 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왔으며, 경제위기 등으로 가족 안전망이 약화되면서 늘어난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보탬이 되고 있다. 전달받은 쌀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해성마트 김형진 대표는“저소득 주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주민의 생활에 활력을 드리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성운현 일산3동장은“지속적으로 주민들에게 관심을 보여주신 ㈜해성마트에 감사하다. 지역사회 기관의 나눔으로 따뜻한 지역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일산3동에서도 함께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7일 일산동구 구청장실에서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고양특례시지부와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고양특례시지부는 광고업 종사자들이 모여 결성한 협회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사업,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 생활비 지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장애인단체 시설물 보수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와 기부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고양 난다(복지 나눔 1촌 맺기)’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김영남 일산동구청장과 설용환 지부장이 참석했으며, 협회로부터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 받았다. 전달식에 참석한 설용환 지부장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와 나눔이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기부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7일, 고양 난다(복지 나눔 1촌 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법원공무원교육원‘사랑의 봉사단’으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금과 라면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랑의 봉사단은 법원공무원교육원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 봉사활동 단체로, 취약계층을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일산동구와는 2022년부터 인연을 맺어 3년째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사랑의 봉사단은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금 150만 원과 라면 30박스(100만 원 상당)를 일산동구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법원공무원교육원 김주원 사무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봉사단원 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함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올해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과 물품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주민자치회가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1분기(1월~3월) 문화강좌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받고, 내년 1월 2일부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화정2동 문화강좌는 외국어강좌, GX강좌, 음악강좌, 문화예술강좌, 생활강좌 등 크게 5개 분야로 나눠져 있다. 세부적으로는 ▲외국어강좌에서 원어민 영어회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8개 ▲GX강좌에서 줌바 댄서, 라인댄스, 훌라, 라인댄스, 요가, 필라테스 등 16개 ▲음악강좌에서 노래교실, 오카리나, 통기타, 가락장구 등 6개 ▲문화예술강좌에서 캘리그래피, 어반스케치, 서예, 수채화, 공예 등 11개 ▲생활강좌에서 스마트폰 기초반, 바리스타 기초반 등 3개 강좌까지 총 41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매 분기별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 화정2동 문화강좌는 고양시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정원 미달 강좌에 대한 추가 접수는 교육기간 내 가능하다. 문화강좌는 12월 20일부터 온라인(꽃우물마을화정2동)과 오프라인(화정2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디자인카페)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17일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지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위해 관내 후원자가 라면 40박스와 쌀 선물세트 40개를 기부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목도리 105개를 만들었다. 이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 어르신 등 40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물품을 전달했다. 김준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과 연대를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항상 애써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시삼송동종합복지회관은 지난 16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우수한 서비스품질의 맞춤돌봄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경기도사회서비스원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고양시삼송동종합복지회관은 지난해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로부터 ‘종사자 체계관리’분야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표창장을 수여받게 됨으로써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 받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고양시삼송동종합복지회관은 2020년 1월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안전 확인, 생활교육, 사회참여 프로그램, 직·간접적 자원 연계 등을 통해 삼송1·2동, 원신동, 효자동에 거주하는 1,503명의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경온 관장은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효과적인 전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센터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마인드 헬프(MIND HELP)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인드 헬프(MIND HELP) 프로젝트’는 센터 등록 회원들이 가정, 학교, 사회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정서적 환기, 건강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지난 9일부터 등록회원 약 220명의 가정에 만들기 키트를 제공했다. 아동 대상으로는 블록 트리 만들기 키트를, 청소년 대상으로는 비타민,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물품과 편지로 구성된 키트를 전달했다. 활동 참여 독려를 위해 22일까지 만들기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동 및 청소년들은 “가족과 함께 만들어서 뿌듯하고 행복했다”,“2024년 마지막 기념일인 크리스마스가 센터에서 보내준 선물 덕분에 더 소중하게 기억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과 인증사진을 남겼다. 한편, 센터는 학교 부적응, 또래 관계 등 다양한 정서·행동상의 어려움에 대한 전문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고양시청 제1별관 교통정책회의실에서 고양시 다함께돌봄센터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4년 다함께돌봄센터의 운영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사업시행에 앞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더 나은 돌봄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고양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주거지 인근 주민공동시설 등을 활용해 설치·운영하며, 기초학습 및 특기적성프로그램, 간식 등을 제공하고 있다. 고양시는 2024년 현재 학교 안 시설을 포함해 총 8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회의를 주관한 안영선 아동보육과장은 "매년 이용자의 만족도 98% 이상의 높은 만족도 달성을 보여주는 다함께돌봄센터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나은 돌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시와 센터가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