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화정2동 청사에서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화정2동 통장협의회 및 직능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운동에 자발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제설봉사단은 내년 3월까지 화정2동 제설 중점지역 6개 구역에 배치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강설 또는 결빙 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빙판길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화정역 광장, 버스정류장, 경사로, 그늘진 곳 등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겨울철 적설, 빙판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께서 공동체 의식을 갖고 눈 치우기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해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능곡동 청사에서 국제로타리 3690지구 고양고봉 로타리클럽과 함께 ‘사랑의 김치’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능곡동 직능단체 회원 등이 함께했으며, 김치를 후원해 준 고양고봉 로타리클럽 관계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3690지구 고양고봉 로타리클럽은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장 김치 26박스를 능곡동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사랑의 김치’는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로타리클럽 관계자는 “능곡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지속적으로 능곡동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받아 겨울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고양누리새마을금고 본점으로부터 이불 50채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고양누리새마을금고는 매년 고양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도‘MG희망나눔 사랑의 이불 나누기’ 행사를 통해 이불 50채를 기부했다. 특히 올해는 추운 겨울철을 힘들게 보낼 수 있는 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 이불을 기부했다. 기부받은 이불 50채는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김재진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에 전달한 이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후원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전달된 이불로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는 부동산 전문가로 새롭게 입문하는 공인중개사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전세를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공인중개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격증 교부 기간(12. 11. ~ 12. 31.)에 단순한 자격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안전전세를 위한 사전교육을 함께 실시해 향후 개업공인중개사를 준비하는 합격자들이 사전 소양을 갖추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개업공인중개사 1,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연수교육 교재를 합격자들에게 무료로 교부해 최신 부동산 관련 개정법률 등을 미리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교육 교재는 합격자들이 실무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개정된 법률 정보와 사례들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시장을 함께 만들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에 첫발을 들이는 초년생인 공인중개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강화해 합격자들이 부동산 거래의 전문가로서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는 안전전세 환경을 조성하기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는 관내 발달장애인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에 대한 긍정적 행동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고양시 장애인복지과 발달장애인가족팀에서 2022년부터 실제 사례 적용방법에 대한 교육과 종사자들의 소진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했으며, 매년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이다. 올해는 발달장애인의 도전행동 지원 후 이에 대한 지원과정을 다시 복기하며 더 나은 지원방법을 모색해보자는 의미에서 ‘다시보기(Debriefing)’라는 소주제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했다. 발달장애인의 성장을 목표로 사람중심실천(PCP:Person Cintered Practices), 발달장애인의 마음읽기, 기관의 환경변화, 긍정행동지원을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9월부터 12월까지 교육을 실시했다. 총 7회기 교육과 2회기 소진예방 프로그램에 관내 23개 복지서비스 제공기관, 총 222명의 종사자가 참여한 이번 사업은 11월까지 계획된 교육과정이 모두 끝난 후에도 교육 참석자와 강사의 열정으로 12월에 ZOOM을 통한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12월 9일부터 3일간 지하3층 세미나실에서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직원 대상 구강건강관리 및 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백화점 측 요청에 의해 마련됐으며, 보건소는 구강질환 예방 및 건강한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올바른 구강관리법 ▲구강관리용품 사용법 ▲심뇌혈관 질환과 구강건강의 상관관계 ▲Q스캔을 통한 구강 내 플라그 확인 등을 교육하고구강용품도 배부했다. 특히 점심시간을 활용한 교육 진행으로 근로자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구강 건강 퀴즈와 체험형 교육을 통해 재미와 효과를 높였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가 시민 누구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건강도시 조성에 더욱 집중한다. 시는 시민건강을 정책수립의 중요 사항으로 적극 반영하고 지역사회 참여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72개 부서에서 63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꾸준히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건강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건강증진, 마음치유, 임신·출산, 치매예방 등 건강지원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공원, 녹지, 체육시설을 확충하여 몸과 마음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친환경 도시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63개 세부사업에 ‘시민 건강’ 중점 반영 ‘건강도시’는 지역사회의 참여주체들이 상호 협력하여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를 말한다. 세계보건기구가 2004년 개념을 제시했고, 정부는 지난해 12월 국민건강증진법에 건강도시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시는 '고양시 건강도시 기본조례'를 근거로 기본계획을 재정립해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구축, 건강환경조성, 기후변화 대응을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는 2024년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자에 대해 자동차 압류 처분 후 압류통지서를 발송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반기 압류통지서 대상은 2024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체납분 3,514건이며, 총 체납액은 13억 2,890만 원이다. 압류 처분된 자동차는 자동차등록원부에 압류 등재되어 명의 이전, 매매, 말소 등의 재산권 행사가 불가능해지며, 압류 해제 전까지 징수권 소멸 시효(5년) 적용이 중단된다. 또한 고양시는 말소되는 차량에 대해서도 대체 압류하는 등 채권확보를 위해 철저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방법에는 금융기관 방문, 인터넷뱅킹, 자동응답서비스(ARS 1644-4600), 전용가상계좌, 인터넷 지로 또는 위택스 등이 있으며 편리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자들의 자동차 외에도 부동산, 급여 등에 대한 압류를 진행해 장기적인 체납을 막고 징수율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가 10일 구리시의회에서 제114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금년도 마지막 정례회의로, 김운남 협의회장을 비롯한 경기 북부 9개 시·군의회 의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정례회의에 앞서 “제10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수여식”을 진행했으며, 경기북부 9개 시·군의회 소속 22명의 의원이 각 분야별로 뛰어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김운남 협의회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지난 한 해 동안 경기북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오늘 수상하신 의원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경기도 북부시 군 의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정례회의에서는 '공공개발사업에 따른 토지 등 보상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 촉구 건의안' 등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운남 협의회장은 “이번 정례회의를 통해 협의회는 경기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북봉사관을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기관은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극복 활동과 치매친화적 사회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센터는 지난 6월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북봉사관 봉사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치매파트너 교육 및 모집을 실시했다. 이번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북봉사관과 협력해 치매예방‧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지속적으로 치매극복선도기관을 추가 지정해 치매 친화적인 고양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