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는 2024년 1월부터 진행한 소규모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이란 대기질 개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자, 고가의 방지 시설 개선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관내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비용 중 90%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기오염물질(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먼지 등)을 배출하는 사업장은 방지시설 및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로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대기오염 방지시설의 운영 여부를 환경관리공단에 알릴 수 있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내년 6월까지 대기 배출시설 사업장의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됐으며, 올해는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에 중점을 두고 총사업비 5억 9천만 원으로 방지시설 5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121대를 설치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국도비를 확보해 깨끗한 대기질 개선을 위한 방지시설 및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소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는 지난 9일, 2024년도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김동근 의정부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남양주, 포천, 가평, 연천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경기 북부 균형발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도 함께 자리했다. 구리시장에 이어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 2대 회장으로 선임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경기 북부와 남부의 경제적 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경기 북부 신성장산업 육성과 자족성 강화를 위해 지자체 간 협력과 도 차원의 지원 확대를 강조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참석자들에게 환영인사를 전하고, “과밀억제권역 등 중첩된 규제 하에 자족기능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경제자유구역이 핵심대안”이라고 강조하며, “경제자유구역의 성과가 경기 북부 다른 지자체로 확산될 수 있는 성공모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오후 고양아람누리에서 진행된 제2회 경기북부 미래비전포럼 관련 ‘경기북부 균형발전 공동선언’의 세부내용에 대해 논의하고, 사전에 발의한 공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는 GTX-A 파주 운정중앙~서울역 구간과 교외선 개통을 목전에 두고 있다. 고양은평선 기본계획이 승인됐고, 대장홍대선 역사도 덕은지구 내로 확정돼 철도 교통망이 대폭 개선된다. 시는 올 초부터 GTX-A 개통 전담팀(TF)을 구성해 킨텍스역과 대곡역 연계교통 체계를 마련하고, 버스 노선을 신설·조정하는 등 시민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제 곧 GTX-A, 교외선이 달리기 시작하면 출퇴근길 단축은 물론 곳곳으로 빠른 이동이 현실화된다”며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새로운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교통 인프라 등 막바지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TX-A 연계 버스 노선 편성… 킨텍스역 18개, 대곡역 17개 등 총 35개 노선 운영 GTX-A 노선 파주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오는 28일 개통돼 첫 열차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GTX-A는 파주 운정에서 서울 삼성역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총 82.1km 구간을 11개 역으로 잇는다. 고양시 구간의 킨텍스역, 대곡역이 이번에 개통하며 창릉역은 향후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는 취약계층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동절기 종합 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내년 2월까지 복지사각지대, 돌봄 취약계층 및 노숙인 보호,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 아동·청소년 이용시설 전수점검 및 복지시설 안전 강화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단전, 단수, 체납 등 19개 기관 46종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 시스템 운영으로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민관협력으로 긴급복지 지원을 강화한다. 앞서 시는 지난달 취약계층 240가구에 난방비 10만원을 지원하고 410가구에 전기매트를 배부했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중 만 65세 이상 어르신 5,440가구와 재가 중증장애인 1,830가구에 11월부터 월동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5개월간 가구당 월 5만원 씩 총 1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홀로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재가 의료대상자(희망자)에게는 비상호출 송수신기를 제공해 우발적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복지안전망 주축이 되는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 원신동 이웃더하기 안심돌봄마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는 지난 9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 경기북부! 함께 그리다!’를 주제로 2024년 제2회 경기북부 미래비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홍정표 경인일보 대표이사,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동근 의정부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등 경기북부 단체장과 경기도의회 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경기북부 균형발전 실현에 힘을 보탰다. 경기도와 북부 시장․군수들은 지역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골자로 하는 ‘경기북부 균형발전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지자체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선언문에는 신성장 산업벨트 구축 및 특구 지정, 광역교통망 확충, 중첩규제 개선, DMZ 보전 및 관광명소화, 지역 상생모델 구축 등 7개의 공동 협력방안을 담았다. 기념촬영 시간에는 고양시 관내 기업인과 시민들이 무대 위로 올라와 ‘고양 경제자유구역 추진’을 기원하는 구호를 외치는 광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내년 초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을 앞둔 상황에서 주민들의 간절한 열망을 대외적으로 천명함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의회는 9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개최하여,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운남 의장을 비롯한 의회 관계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우광호 사무처장, 성연배 상임위원, 김용락 대의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박진수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운남 의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적십자사 봉사자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양특례시의회도 적십자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경기도 내 위기가정 및 재해 이재민 구호 등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성탄절을 맞아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주엽역 광장에 대형 성탄절 트리를 설치하고 점등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일산서구는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시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하고자 주엽역 광장에 약 8미터 높이의 아름다운 성탄절 트리를 설치했다. 성탄절 트리 점등 행사는 일산기독교연합회에서 주관했으며, 일산서구청장을 비롯해 시민 50여 명이 트리 점등식에 함께했다. 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점등을 시작으로 성탄 메시지 전달, 일산서구청장 축하 인사, 중창단의 성탄절 노래 공연 등이 이어졌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새해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성탄절 트리를 설치했다. 앞으로도 일산서구는 구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6일 일산새마을금고와 함께 2024년 MG희망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MG희망나눔 캠페인은 일산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새마을금고에서는 탄현1동 주민을 위해 생활용품 50박스를 전달했다. 후원받은 생활용품은 비누, 치약, 샴푸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일산새마을금고는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주신 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6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떡국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겨울철 힘들게 보낼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펼쳐 떡국떡 40상자를 마련했다. 기부받은 떡국떡 40상자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가구 전달됐다. 이병원 탄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연말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다짐했다.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한 떡국떡을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은 연말을 맞이해 자율방범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 롤휴지 5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탄현2동 자율방범대는 탄현2동의 지역 치안을 위한 방범 순찰 활동뿐 아니라 저소득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휴지 50세트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탄현2동 자율방범대 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탄현2동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탄현2동 자율방범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전달해 주신 후원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