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으로부터 고양시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10Kg 100박스, 라면100박스, 고무장갑 50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태고종 총무원 상진 스님, 경기북부 종무원장 경월스님, 경기북부 지방종회의장 원광 스님 등 16명이 참석했다.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은“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힘겹게 겨울을 지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물품이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은 지난 11월에도 고양시 저소득층을 위해 쌀 1,000kg를 기탁한 바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0월 태고문화제 자비 나눔 쌀 기탁에 이어 계속해서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양시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기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로부터‘2024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위한 배분금 1,9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2024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획된 사업이다. 전달받은 배분금은 관내 중위소득 120% 이하 190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경아 북부사업본부장은 “지난 설, 여름, 추석명절 지원사업에 이어 이번 겨울에도 고양특례시의 취약계층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전달해드린 배분금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연말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모금회의 배분금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고양시 곳곳이 나눔의 온기로 채워져 소외되는 분들 없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가 2024년 경기도 토지정보 종합평가에서 ‘부동산 공정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시는 1기 신도시 선도지구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과 관련 선제적인 조치로 부동산 시장의 투기 억제와 안정성 확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그간 시는 1기 신도시 재정비 선도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통해 지가 급등 및 투기적인 거래를 예방하고, 부동산 시장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부동산 공정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타지자체의 모범사례로 인정을 받게 됐다. 이재란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토지의 투기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취지에 맞게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ㆍ해제해 투기를 사전 차단하고,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정민경 고양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양시의 유휴재산 관리 부실 문제를 지적하며 시의 자산을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촉구했다. 고양시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제44조에 따라 매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관리와 활용 방안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것이 의원의 주장이다. 정 의원은 “고양시 홈페이지의 유휴재산 목록을 살펴본 결과, 관리 체계의 신뢰성이 떨어지는 심각한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올해 7월 기준 82개였던 ‘사용 가능한 유휴재산’이 정 의원의 자료 요청 이후 8월엔 37개로 급감했으며, 추가 자료 요청 결과 9월엔 24개로 줄어들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의원의 자료 요구에 따라 목록을 현행화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숫자 변화는 관리 실태가 얼마나 허술한지를 보여준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담당 부서가 명확한 활용 방안이나 총괄계획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과거 고양시 보도자료에서 “공유재산의 무분별한 매각은 지양하고 재산의 소재지, 지목, 면적 등 공유재산 현황을 공개해 행정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교육지원청은 12월 6일 오후 2시, 고양교육지원청 2층 누리마루에서 중부대학교 및 한국항공대학교와 함께 ‘고양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며 지역 교육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와 늘봄 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춘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한다. 행사에는 고양교육지원청 김상용 학교지원국장, 중부대학교 신현정 평생교육원장, 한국항공대학교 황호원 평생교육원장이 참석했으며, 협약식에서는 고양 공유학교의 운영 취지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현하고, 맞춤형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 지난 4일, 겨울철 대설과 폭설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전동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설봉사단 발대식에는 화전동 직능단체 회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봉사단은 신속한 제설작업을 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보도, 학교 주변 등 설해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담당구역을 지정했다. 화전동은 도농복합지역으로 제설차 진입이 어려운 이면도로, 언덕길 등이 많아 대설(폭설) 시 주민들이 보행할 때, 차량을 운행할 때 많은 불편 사항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봉사단은 ▲취약 구간 관리에 중점을 두고 눈 치우기 ▲친환경 염화칼슘 살포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홍보 등 담당구역을 책임지고 관리하기로 다짐했다. 봉사단에 소속된 한 주민은 “화전동은 도농복합지역으로 좁은 이면도로, 언덕길이 많아 제설차만으로는 제설작업에 한계가 있다. 겨울철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현재 동 인력으로 화전동 구석구석의 눈을 치우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해서는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5일 오후, 일산문화광장에서 높이 약 8m의 대형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등 행사에는 점등식을 주관한 일산기독교연합회를 비롯해 김영남 일산동구청장, 2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탄 트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일산문화광장에 설치됐으며, 경기침체 등으로 가라앉은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인근 상권과 시민들에게 활력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시민들은 화려하게 꾸며진 트리와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다가오는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만끽했다.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이번에 설치된 대형 성탄 트리가 고물가와 경제 불황으로 위축된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주변 상업 지역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트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약 한 달 간 불을 밝히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5일, 일산새마을금고로부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5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활동은 MG희망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 캠페인은 고양시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일산새마을금고에서 추진하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이다. 이번 캠페인 행사에는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중산2동 동장, 중산2동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일산새마을금고는 중산2동 취약계층 50가구를 위해 2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중산2동에 전달했으며, 후원 물품은 샴푸, 비누, 치약, 칫솔 등으로 구성됐다.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나눔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온 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온정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5일,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일산새마을금고와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안수길 정발산동장,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뿐만 아니라 정발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위원들이 참석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날 일산새마을금고는 정발산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활용품 50세트를 후원했으며,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황진선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는 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며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5일 일산새마을금고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5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일산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희망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샴푸, 비누, 치약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운 겨울,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희망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