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 및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을 앞두고 26일 새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청 전 직원들은 주요 도로변, 하천변 등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읍·면에서도 자체계획에 따라 지역단체들과 합동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한편, 여주시는 오는 5월 1일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에 맞춰 여주시를 찾는 수 많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와 연계한 대대적인 환경정화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통해 ‘역사,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관광도시’라는 이미지를 확립할 것으로 보인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보다 더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국내 최고의 관광도시로서 아름다운 여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3월 24일‘잇몸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건강한 잇몸을 위해 3개월마다 칫솔 교체를 알리는 새 칫솔 바꾸기 캠페인과 함께 구강용품 뽑기 게임을 진행하여 행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관심과 흥미를 이끌었고, 특히 여주대학교 치위생과와 협업하여 학생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로 주민들에게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했다. 치과공중보건의가 현장에서 구강상담 및 검진을 실시하여 구강불편감을 호소하는 주민들에게 대상별 진료방법을 안내하고 필요 시 구강보건실 스케일링 예약을 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올해부터 보건소에서 새롭게 실시하는 건강맞춤 행복동행 사업과 연계하여 어르신 대상 노쇠선별검사 및 건강설문조사를 진행하여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과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24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필수요소인 합병증 관리를 위한 '당뇨병 합병증 예방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당뇨병 합병증 예방교실'은 치매가족 및 보호자 프로그램 연계로 당뇨병 발관리의 중요성 및 예방법 교육, 발마사지 교육,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실'은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지속관리의 중요성을 인지시키는 목적으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유소견자 및 희망자를 대상으로 소그룹으로 운영하는 집중 프로그램이다. 매달(홀수달 고혈압, 짝수달 당뇨) 진행하며 ▶기초검사 및 상담 ▶질환별 이론·실습 ▶영양 이론·실습 ▶심화학습(워크북) 등 총 4차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건강 영양교실, 합병증 관리(구강/당뇨병발관리/심폐소생술), 만성질환 운동교실로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교실에 참여한 김모 보호자는 “어머니께서 당뇨가 있으셔서 항상 걱정이었다. 당뇨발 관리 및 발마사지를 집에서도 할수 있게 쉽게 설명해주어 좋았다. 다른분들도 많이 참여하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는 오는 3월 26일부터 농업인의 편의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 및 임대불편 해소를 위해 임대 농업기계 배송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의 실시로 배송이 어려운 고령, 여성, 초보농업인, 귀농․귀촌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노동력 부족으로 일손이 필요로 하는 농가에 임대농업기계를 배송해 농업활동이 적기적소에 이뤄질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임대농업기계 배송료는 1톤 화물트럭 편도기준 본인부담금 30,000원(산북면 35,000원)이며, 배송지원이 가능한 농기계는 임차농업인이 상․하차 가능한 자주식 소형 농업기계이다. 임대농업기계를 사용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임대농기계 배송 하루 전날 오전 중에 임대사업소를 방문해 임대농기계의 확인, 신청서 작성, 농기계안전교육 등을 안내받으시고 사용하면 된다. 여주시는 농가의 농기계 구입비용, 인건비 등 경영비의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코자 2014년부터 농기계임대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여주시의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025년을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한 여주시의 홍보와 더불어 대표 축제인 ‘여주도자기축제’와 ‘여주오곡나루축제’, 여러 관광자원을 적극 소개했다. 특히나 올해 5월 개통예정인 남한강 출렁다리, 여주시 도자 공동브랜드 나날의 한끼솥밥, 세종대왕릉·신륵사 등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으며, 현장에서는 보드게임판을 활용한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하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벤트의 경품으로는 보드게임 주사위의 숫자에 따라 여주쌀(500g), 관광기념품인 다이어리와 텀블러, 볼펜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이순열은 “올해 5월 개최될 여주도자기축제에는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여주시의 우수한 축제와 관광자원이 전국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저소득, 독거 노인 가구에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사랑의 반찬나눔’은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년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저소득, 독거노인 21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본 사업은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정구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한 뜻으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흥천면은 2025년 3월 24일 흥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흥천면주민자치위원회 간 업무협약식(MOU)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한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협의체 공동위원장과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하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지역 사회 공헌 활동 추진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등이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복지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이재덕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호선 주민자치위원장은 “지금 이 협약서의 내용이 퇴색되지 않도록 서로 협력하여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 보건소는 오는 4월 15일 9:00부터 출렁다리 공원(신륵사방면)에서 『25년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5년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는 ‘함께 걷는 즐거움, 두발로(路) 걷기 여주!’ 라는 주제로 ▲ 건강 걷기 ▲ 건강 체험 부스 운영(건강증진사업 및 심폐소생술 체험, 안 검진 등 다양한 건강정보 제공 및 체험) 등 30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건강축제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25년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 참여를 원하는 여주시민은 온라인 사전신청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고 아래 QR코드 또는 링크를 통해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QR코드 또는 링크는 여주시 밴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2025년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이번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를 통해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홍보뿐만 아니라 함께 걷는 즐거움을 느끼며 일상 속 걷기 실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는 대표 홈페이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 인증심사’에서 올해도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인증을 받은 것으로, 여주시의 디지털 포용성과 정보 접근성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제도’는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차별 없이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충족한 사이트에 대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인증마크는 1년간 유효하며, 매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재부여된다. 여주시는 2023년 홈페이지 전면 개편 시부터 사용자 중심의 웹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개선을 추진했다. 디자인과 콘텐츠 구성 개선, 대체 텍스트와 자막 제공, 키보드 기반의 접근성 강화, 그리고 PC·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에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 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이용자 편의를 크게 향상 시켰다. 여주시 관계자는 “2년 연속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한 것은 그동안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여주시의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교육지원청(교육지원청)과 여주시노인복지관(복지관)은 2025년 3월 24일, 지역 내 어린이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여주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늘봄학교’(선택적 돌봄교실)와 여주시노인복지관의 시니어 치안 지킴이 사업을 연계하여, 지역 사회의 안전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시니어들이 ‘늘봄학교’참여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시니어들은 자신들이 쌓아온 경험과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들이 추진될 것”이라며, “특히 아동, 청소년, 노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협약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여주시 내 교육과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