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4일, 동두천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제13회 동두천시장배 복싱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 약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부문의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복싱 기술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체력과 정신력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참가 선수들은 경기 내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회 결과, 종합 우승은 용인시의 동백복싱클럽에 돌아갔으며 최우수선수로는 동두천시의 한태성 선수가 차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선수 여러분의 성장과 발전에 오늘 대회가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우리 시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는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327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3일에 개최한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수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수시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등 총 7건을 원안대로 가결했으며, 상정된 안건 중 ▲'동두천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관한 조례안'은 임현숙 의원이 수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수정의결 했다. 김승호 의장은“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호성)는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 12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소독방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활동은 2023년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와 현진CS 간 체결한 업무 협약에 따라 진행됐고, 현진CS는 방역, 소독 및 실내 청소를 전문으로 하는 여성기업 인증 업체로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최여원 대표는“취약계층 소독 서비스 지원을 통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지속 참여하여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돕고 싶다”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취약계층 무료 방역서비스 특화사업에 많은 도움을 주신 현진CS 최여원 대표님과 임직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금처럼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정옥)는 지난 22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과 복지욕구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보산동 관내 연탄사용가구 전체를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 및 소화기 설치 특화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며, 이전에 설치를 완료한 7가구와 화재 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하여 관련 활동을 진행했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주 목요일마다 복지사각지대 및 독거어르신 등을 찾아가서 직접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욕구를 조사하는 등“찾아가는 가정방문”특화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박정옥 위원장은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소화기가 설치된 모습을 확인하니 한결 마음이 놓이지만, 화재취약계층 대부분이 고령의 노인인 만큼 화재 시 대처요령을 반복적으로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보산동장은“화재사고 예방과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복지가 한층 더 발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가게‘카페모넬로’에서는 지난 22일 대표 메뉴인 호두파이를 관내 아동복지시설 애신아동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카페모넬로 이수정 대표는 2017년 동두천시 착한가게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매월 수제호두파이를 정성껏 만들어 봉사를 실천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수정 대표는“호두파이를 매개체로 따뜻한 정이 아동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을 맛있게 먹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호성 생연1동장은“경기침체로 모두가 힘겨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카페모넬로 이수정 대표님에게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기독교연합회(회장 신영백 목사)에서는 지난 22일 연탄 기증과 복지 취약계층 연탄 배달 봉사를 함께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두천기독교연합회를 비롯하여 장로교강북노회, CBMC동두천지부, 장로연합회, 경목위원회가 합동으로 활동을 진행했고, 참석자들이 동두천 연탄은행에 성금 2백만원을 전달한 후 생활고에 놓인 5가정에 연탄 1,300장을 전달했다. 신영백 동두천기독교연합회장은“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과 자원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에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상 밀키트 대접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봉사자들이 모여 손수 밀키트를 제작했으며 영양 만점 미역국과 어르신들을 위한 손편지를 함께 동봉하여 어르신들께 뜻깊은 생신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의미 있는 생신을 보내실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신 정문영 회장님과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보산동 주민을 위한‘주민상생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주민상생프로그램’은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다양한 주민(내·외국인, 청년, 어린이 등)이 함께 소통할 기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작년 12월 시작하여 올해 2월 3일까지 총 20회를 운영, 커뮤니티센터 등 보산동 일원에서 다양한 주민들을 만났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산동에 거주하는 내국인부터 외국인 청년, 아이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했고 ▲핸드드립커피 ▲라탄 공예 ▲마크라메 ▲가죽공예 ▲석고방향제 ▲전통놀이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을 진행하며 주민들과 소통했다. 박형덕 시장은 “주민상생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라며, “동두천시도 항상 시민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가깝게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올해 진행될 ‘주민상생프로그램’에 대해 작년보다 다채로운 체험들로 더 많은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며, 체험과 더불어 내‧외국인 간 소통을 위한 언어‧문화 체험 등도 포함할 예정이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가 관리하는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은 관할 경찰서와 대화가 가능한 양방향 버튼형과 양방향 이상 음원(비명, 살려주세요 등) 감지형의 두 유형이며, 안심 비상벨은 공중화장실 내 이용자의 범죄 노출, 건강악화 등 위급사항 발생 시 외부에 긴급사항을 알려 신속한 대응을 목적으로 설치됐다. 특별히 이번 점검에 비상벨 버튼을 누르거나 이상 음원에 비상벨이 정상 작동하는지와 작동과 동시에 화장실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이 켜지면서 관할 경찰서와 대화 연결이 가능한지를 중점적으로 파악한 결과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이 모두 정상 작동한 것을 확인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작년 11월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하면서 안전관리 시설의 비상벨 설치를 의무화했다.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 확대와 범죄 예방, 이용자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하는 ‘2024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사업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 소재 주택·축사·창고 슬레이트 건축물이며, 향후 신청 후 최종 선정되면 슬레이트 지붕, 벽면, 담장의 철거 및 처리, 지붕개량(교체)을 지원한다. 사업량과 금액은 주택 32동 철거에 동당 352만원 지원, 지붕개량 9동, 동당 최대 300만원 지원, 비주택 6동은 동당 200㎡이하 면적에 따른 철거 비용을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우선지원 가구는 주택철거 비용 전액 지원, 지붕개량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공통적으로 최대 지원금액 또는 처리면적 초과분은 신청자가 자부담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슬레이트 건축물 신규 발굴과 철거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심하고 쾌적하게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