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작년 11월 20일, 『2024년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사업』 종합 계획을 공고해 시설개선(휴게실·경비실 구조물, 안전·보건시설 등), 비품 교체·구입(에어컨, 정수기 등 비품), 휴게실 지상 신축 등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현재 지원 단지 중 총 4개 단지가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으며 공사를 완료한 단지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최대 5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3월, 2차 공고를 할 예정이며 아직도 열악한 휴게 공간이 많은 것으로 안다. 이에 좀 더 많은 단지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 조건을 완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5일 시청 본청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공직자들이 참여해 적극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헌혈자 감소에 따른 부족한 혈액 수급을 돕고, 헌혈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부족한 헌혈 수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혈에 앞장 서준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다시 헌혈문화가 활성화돼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원활한 혈액 수급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고 공직자와 헌혈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동두천시 공직자들은 매 분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따뜻한 생명 나눔에 앞장서 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4일 2024년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상상놀이터 어린이 참여단’ 회의를 개최했다.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은 어린이와 놀이터 전문가가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호기심, 모험심 등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관내 소재 햇님어린이공원에 총사업비 250백만원을 투입해 내년 7월까지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어린이참여단은 관내 초등학생 25명으로 이뤄졌으며 공원 교육과 현장답사 진행 후 토론과 그림 그리기를 통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어린이 참여단 운영을 통해 어린이 의견을 적극 반영해 어린이공원 리모델링에 만전을 기하고, 어린이들의 놀 권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제109차 정례회의가 지난 13일 동두천시 반다비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례회에는 김영식 협의회장(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등 경기북부시·군 의장과 동두천시의원, 임경숙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08차 정례회의에 상정된 안건에 대한 처리결과 등을 보고 받은 후 4개 안건을 심의했으며, 정례회의 종료 후 반다비체육센터 시설(수중운동실, 워킹트랙, 힐링센터)을 견학 했다. 김승호 의장은 “오늘 경기도 최초의 장애인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에서 제109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다양한 논의와 협의가 이루어져 경기북부 지역 발전을 위해 화합하고 단결하며 함께 헤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경기 북부 지역의 발전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설립된 의장협의회로, 9개 시·군의회 의장(고양, 파주, 의정부,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들로 구성되어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3월 1일 자 교육공무직원 총 160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관리로 교육공무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교육행정의 공신력을 높여 교육효과를 증진해 동두천양주 교육의 균형적인 발전을 기하기 위해 시행했다. 정기인사 규모는 행정실무사 30명, 조리실무사 23명, 유치원방과후전담사 21명, 사서 17명, 영양사 16명, 초등보육전담사 7명, 조리사 7명, 특수교육지도사 6명, 교육복지사 2명, 특수교육종일반 강사 1명로 전보 116명 및 신규채용을 포함하여 160명, 10개 직종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교육공무직원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에 중심을 두고 희망지를 최대한 고려해 ▲장기 근무자 순환 전보 ▲학교 신설 및 퇴직 결원 인력 충원 ▲원거리 출퇴근 고충 해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유치원방과후전담사의 경우 국가정책인 유보통합을 대비하기 위해 근로자가 동의한 경우에 근로시간을 통일하고, 재배치 희망자 21명을 전보했다. 또한, 정기인사에 앞선 신규채용의 적극적인 홍보 결과로 관내 모든 학교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로컬드림봉사회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 15가구에 떡국떡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창민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은 “설 명절 생연1동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떡국떡과 함께 행복을 드렸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참여로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음을 모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로컬드림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병원 동행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부터 12일 설 명절 기간 동안,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50여 가구와 저소득 고령가구를 포함해 총 600여 가구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명절 선물에는 양곡, 라면 등을 모아 놓은 건강 물품 꾸러미와 이불 등 물품으로 구성됐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명절마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상패동이 되도록 후원해 주시는 모든 기부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새해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살뜰히 살피고,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학생자치 축제'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 '학생자치 축제' 지원 사업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축제를 기획·운영· 평가함으로써 주체성과 자기결정 능력을 키우고, 축제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축제 운영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며, 동두천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사업 예산은 총 1억 2천만 원으로 심사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심사는 블라인드 서류 심사로 진행되며 외부 교육 분야 전문가, 교직원, 학생 등이 심사를 맡게 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며, 신청 서류는 공문을 통해 접수 받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학생자치 축제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주도적인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발한 축제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동두천시지회는 (주)SK C&S의 후원으로 중증장애인 이동용 특수이동차량을 마련하고 2월 13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특히, 동두천시 장애 어르신 쉼마루를 위탁 운영하는 협회는 신규 특수이동차량 운영을 통해 장애 어르신들의 이동에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동두천시 지체장애인협회 백경애 회장은 “이번 후원은 중증장애인들의 이동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신규 차량 운영으로 장애 어르신들이 의료기관 방문, 여가 활동 참여 등 사회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고 이는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사회 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시는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SK C&S의 후원은 시의 노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시는 장애인 이동 지원 사업 확대, 장애인 친화적인 환경 조성 등을 통한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3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위기가족 회복 지원 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위기가족 회복 지원 사업은 이혼 등 갈등을 겪고 있는 위기 부부에게 상호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자녀 간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개 모집 신청 자격은 관내 소재한 법인 또는 단체, 시설 중 위기가족 회복 지원사업에 대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이며, 국가나 지자체가 설치·운영하는 가족정책사업 관련 기관으로 가족프로그램 운영 인력과 행정 처리 역량을 입증할 수 있는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공개 모집 후 동두천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선정 결과는 각 기관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수행기관 선정이 완료되면 시는 4백만원의 지방보조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위기 가족 회복 지원 사업을 수행할 적절한 기관이 선정되면 사업 기간은 5월에서 12월로 예정돼 있다”라며 “이혼 등 갈등을 겪고 있는 위기 부부에게 집단 프로그램 등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시는 관내 위기 가족이 건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