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는 지난 9월 5일 노동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이천시와 노동안전지킴이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 3명, 이천시 노동안전지킴이 2명을 비롯해 여주시 담당자 등은 북내면 여강중학교 개축현장과 여강고등학교 기숙사 증축 현장을 찾아 전도, 폭발, 화기, 추락 등 현장 노동자들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산업안전대진단을 홍보했다. 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합동점검에 적극 참여해주신 이천시와 현장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지속적인 안전점검 실시로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는 9월 4일 기준으로 557개소를 대상으로 976회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1,945건의 시정요구와 1,402건의 시정완료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9월 4일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멸균우유 100박스를(200ml*24개)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021년부터 꾸준히 가남읍에 유제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멸균우유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식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유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복환, 김동식 공동위원장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의 꾸준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9월 4일 동부건설㈜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동부건설㈜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봉사에 앞장서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이붕래 대표는 “기부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함께 마음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과 사랑으로 나눔운동에 앞장서 주시는 마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복지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남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고석재는 지난 9월 4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이웃을 위한 고구마 80세트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고석재 가남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마을 행사에 솔선수범 봉사하며 꾸준하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해에도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고구마 80세트를 후원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고석재 가남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선행을 실천해 주신 고석재 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기탁으로 우리 이웃들의 추석 명절이 더욱 풍성해졌다.”고 말했다. 후원물품은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정(精) 나눔꾸러미‘ 사업에 쓰일 예정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 장홍기 대신면장은 지난 9월 4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3가구를 방문했다. 이번 가정방문은 홀로 사는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휴지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생활실태 등을 확인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명절은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중요한 시기이지만,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은 오히려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때인데 이번 방문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신면은 이번 추석 명절뿐만 아니라 연중 내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독거노인 우유배달, 주 1회 반찬봉사, 설‧추석 명절 복상자 지원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장홍기 대신면장은 추석 전까지 매일 취약계층 가구 2,3가정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전하고,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대신면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도시공사는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센터의 무료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동안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추석 연휴 99건의 운행 수를 보이며 성공적으로 운영됐던 무료 운행 서비스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서비스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며, 여주시 전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교통약자들이 추석 명절을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무료 운행 서비스를 준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모두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는 공직자를 중심으로 “여주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 결과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807포(18,731천원 어치)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여주쌀 팔아주기 운동”은 전국적인 쌀 소비량 감소,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이 유통시장에서 중·저가 쌀을 선호하고 있어 고가미인 여주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지난 8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추진한 것으로 높은 판매성과는 여주시 전 공직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내 음식점 대상 여주 쌀 사용 음식점 지원사업 추진, 자매결연 도시 및 관련 기관 등에서 힘을 보태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농민이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여 큰 힘을 보내준 여주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주쌀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2024년 여주쌀은 수확기 이전에 재고량 소진으로 여주시민의 자존심인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회복하겠다”라고 전하였으며, “이번 공직자들의 여주쌀 팔아주기 운동이 농민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는 최근 경기 안성(8.12) 및 이천(8.31)에서 연이어 소 럼프스킨 발생으로 전국적으로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여주시는 지난 2023년 10월 소 럼피스킨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추가 발생 차단방역을 위해 작년 10월 긴급 1차 백신접종에 이어 24년 4월 일제접종을 통해 100% 백신접종이 완료되었다. 또한 소 럼피스킨은 침파리와 모기 등 흡혈곤충을 통해 전파되며, 고열과 피부에 혹이 생기는 질병으로 방역차량(보건소8, 축협공동방제단2, 축산과1)과 드론(2)을 통해 매개체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축산농가에 소독약·살충제·끈끈이 등을 공급하여 럼피스킨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축산농가에서 백신접종과 매개곤충 방제 및 농장 내·외부 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의심축 발생시 즉시 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가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추석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오염원이 농장 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자 명절 전후인 오는 9~13일과 19일에 운영 중인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및 드론을 동원해 양돈농장과 주변 소독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양돈농가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석명절 가축전염병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귀성객의 양돈농장 방문 자제를 위해 버스터미널과 주요도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가을철 태풍로 인한 강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축사 배수로 정비, 울타리 등 방역시설 점검, 차량 출입통제, 양돈농장 방문자제 및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등 자연재해를 대비한 긴급 조치사항을 전달하고 피해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여주시 축산과 김현택 과장은 “최근 경북영천(8.12)과 경기김포(8.30)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추석명절 전후에는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는 지난 9월 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여주시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는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 회의를 통해 강천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합의를 거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여주시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는 2023년에도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7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날 주민지원협의체가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천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 등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기탁식에서 이충렬 위원장은 “기탁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지원협의체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이끌며 직접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여주시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