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중도입국자녀의 한국 사회 적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도입국자녀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은 만 9세에서 24세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수준별 학습을 통한 한국어 능력 향상을 목표로 상반기에는 왕초보반, 기초반 및 초급반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한국어 교육 외에도 한국문화 적응체험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숙 센터장은 “중도입국자녀들이 한국어교육을 통해 한국 문화에 잘 적응해 동두천시 미래를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6일, 시청 시장실에서 동두천시상공회와 신년 맞이 차담회를 가졌다. 차담회는 동두천시상공회 우길제(명도식품) 회장을 비롯해 임원 등 관내 기업인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비즈니스 환경 개선 및 기업규제 완화를 위해 시장님과 기업인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며 “2024년에도 신규회원사 추천과 영입으로 동두천시상공회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현장 투입이 가능한 인재 양성, 교통시설 확충을 통한 사회 인프라 구축 등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2024년 기업과 상공인들에 대한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을 자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올해 방치된 빈집 13곳을 정비하여 마을 쉼터나 공용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규정에 따라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 등을 대상으로 작년 말 신청을 받아 대상지 13곳을 지정하여 정비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특수상황 지역개발 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6년까지 국비 24억원의 지원을 받고 시비 6억 원을 편성해 총 65개소의 빈집을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빈집정비사업은 구도심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빈집 발생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범죄를 예방하고, 도시미관 및 주거환경을 정비해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살기 좋은 동네로 재도약하고자 하는 동두천시의 역점 사업이다. 시청 김재헌 건축과장은 “이번 특수상황 지역개발 사업 외에도 경기도나 행정안전부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지원 신청해 빈집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을 대표하는 지역축제이자 명실상부 국내 최장수 락페스티벌인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해마다 경기도 내 시군에서 주최하는 축제를 대상으로 우수하고 역량있는 축제를 경기관광축제로 선정하여 지속가능한 축제로 육성하고자 지원하고 있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락페스티벌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동두천시민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준비하는 소통형 축제이자, 뮤직 콘텐츠로 시민이 하나가 되는 참여형 축제이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지역문화매력 로컬 100선에 선정된 데에 이어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통해 동두천시가 활력 넘치는 락의 도시, 나아가 문화예술도시로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6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교육청, 동양대학교와 ‘교육발전특구’ 범 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이하운 동양대학교총장,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 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등 각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내용은 △성공적인 유보 통합 안착을 이루는 유보통합 모델 개발, △경기북부권역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집중교육 거점센터 조성, △내외국 학생이 함께하는 거점형 글로벌 인재교육센터 운영,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다국어 교육과정 특화학교 지정 운영 등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동두천시의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육은 꿈과 희망이며, 미래라고 생각한다”라면서 “동두천시의 꿈, 희망, 미래를 위해 앞으로 더욱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새마을금고은 6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백미 10kg 263포(2,630kg)와 라면 450박스, 현금 일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와 라면은 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센터 및 경로당 등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현금 일천만 원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후원해 준 중앙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 중앙새마을금고는 좀도리에 한 줌 두 줌 모은 쌀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했던 옛 아름다운 마음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도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희망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6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교육청, 동양대학교와 ‘교육발전특구’ 범 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 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등 각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내용은 △성공적인 유보 통합 안착을 이루는 유보통합 모델 개발, △경기북부권역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집중교육 거점센터 조성, △내외국 학생이 함께하는 거점형 글로벌 인재교육센터 운영,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다국어 교육과정 특화학교 지정 운영 등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동두천시의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육은 꿈과 희망이며, 미래라고 생각한다”라면서 “동두천시의 꿈, 희망, 미래를 위해 앞으로 더욱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동두천시의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하여 지역협력체를 운영하는 등 지방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6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진행된 동두천시와 경기도교육청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양대(총장 이하운)가 함께하여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지역 교육을 혁신하고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여 정주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꿈이룸 글로컬(Glocal) 동두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현실을 반영한 유보 통합 모델 개발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 ▲미래산업 인재 육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동두천시의 장점을 십분 반영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계획이 수립됐다”라며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설을 맞아 관내 최고령 어르신 가구에 보산동장이 직접 방문해 새해 인사와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방문한 가구는 홀로 사시는 97세의 기초생활수급 어르신으로 매월 공적 급여와 함께 이웃 돕기 물품 전달 등 행정복지센터의 돌봄을 꾸준히 받아 오셨다. 보산동장은 이날 방문에서 “100세에 가까운 어르신을 뵈니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고,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더 힘을 내어 동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에 어르신은 “홀로 쓸쓸히 명절을 보내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니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시민들에게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는 최근 증가세를 보이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함이다. 특히 최근 증가세를 보이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 수칙으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 안전한 물과 음식 섭취 등을 당부했다. 또한, 홍역의 경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지만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차이점이므로 해외여행 시 출국 전 최소 1회의 홍역 예방접종을 받고(6~11개월 영아도 출국 전 1회 예방접종 권고), 여행 중에는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여행 후 홍역이 의심되면 관할 보건소에 문의해야 한다. 동두천시 보건소장은 “시민들이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