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는 23일 동성교회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이상훈 장로연합회장, 동두천 관내 교회 목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발전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는 동성교회 김정현 목사의 ‘복 있는 사람’이라는 말씀으로 시작했으며 통성기도 순서에서는 성신교회 최규선 목사가 대한민국의 발전과 민족의 부흥을 위해, 소망교회 권순익 목사가 동두천시 안녕과 2024년도 시정발전을 위해, 성광교회 김연규 목사가 남북 평화통일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부 친교의 시간에 “어려운 시기이지만 동두천이 안정되고 시의 비전을 잘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로 나아가자”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률이 50%를 달성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1월 23일 민선 8기 44개 공약사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열고 그간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 문제점 등을 자체 점검한 결과 총 22건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시정 구호로 9개 분야 44개 공약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취임 이후 2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공약 이행률 50%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 박형덕 시장은 “남은 임기 동안 시민들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 모두 100% 완료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모든 행정 역량을 동원하여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면서 “추진이 원활하지 않은 사업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와 경기도, 관계 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다각도로 해결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3일, 박형덕 시장이 KBS 1TV,‘인사이드 경인’방송에 출연해 동두천 미군 공여지 반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미군 공여지 총면적은 40.63㎢으로, 시 전체 면적의 42%에 달하며 여의도의 7배, 축구장 3,300개 정도의 엄청난 규모이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공여지 면적이다. 이 중 일부 공여지는 반환받았지만, 반환 공여지의 99%가 산지로 개발을 할 수가 없고, 개발 가치가 높은 캠프 케이시와 캠프 호비 등 4곳의 기지 17.42㎢를 아직도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처럼 공여지 반환 지연으로 동두천은 연간 최소 300억원의 지방세 손실의 피해를 보고 있으며, 더불어 개발 기회비용까지 매년 5,278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피해를 보고 있다. 또한, 2022년 기준 고용률 55.9%로 3년 연속 전국 꼴찌, 재정자립도 13.9%로 5년 연속 경기도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얻어 10만 명에 육박하던 인구도 8만 명 대로 줄어들었다. 미반환 공여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박형덕 시장과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작년에 국방부 장관을 두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3일, 박형덕 시장이 KBS 1TV,‘인사이드 경인’방송에 출연해 동두천 미군 공여지 반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미군 공여지 총면적은 40.63㎢으로, 시 전체 면적의 42%에 달하며 여의도의 7배, 축구장 3,300개 정도의 엄청난 규모이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공여지 면적이다. 이 중 일부 공여지는 반환받았지만, 반환 공여지의 99%가 산지로 개발을 할 수가 없고, 개발 가치가 높은 캠프 케이시와 캠프 호비 등 4곳의 기지 17.42㎢를 아직도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처럼 공여지 반환 지연으로 동두천은 연간 최소 300억원의 지방세 손실의 피해를 보고 있으며, 더불어 개발 기회비용까지 매년 5,278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피해를 보고 있다. 또한, 2022년 기준 고용률 55.9%로 3년 연속 전국 꼴찌, 재정자립도 13.9%로 5년 연속 경기도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얻어 10만 명에 육박하던 인구도 8만 명 대로 줄어들었다. 미반환 공여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박형덕 시장과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작년에 국방부 장관을 두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9일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탁한 성금은 중앙동 관내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은옥 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관내 소외된 계층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률이 50%를 달성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1월 23일 민선 8기 44개 공약사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열고 그간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 문제점 등을 자체 점검한 결과 총 22건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시정 구호로 9개 분야 44개 공약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취임 이후 2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공약 이행률 50%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 박형덕 시장은 “남은 임기 동안 시민들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 모두 100% 완료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모든 행정 역량을 동원하여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면서 “추진이 원활하지 않은 사업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와 경기도, 관계 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다각도로 해결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신뢰받는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공약 추진 상황과 분야별 세부 실천 계획을 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무궁화라이온스 클럽은 22일, 무궁화라이온스 회원들과 캠프케이시 미군 장병 등 50여 명과 함께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3,000장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무궁화라이온스클럽 회원, 캠프케이시 BOSS 미군 장병, 서울신세계안과 박종훈 대표원장 등 50여 명이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무궁화라이온스클럽과 함께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력 보존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의정부시 소재 서울신세계안과에서 후원했다. 오늘 봉사를 추진한 무궁화라이온스클럽 이수진 회장은 “회원들은 물론 미군 장병들과 함께 소중한 우리 이웃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봉사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몸도 마음도 추워질 수 있는 동절기에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힘써주신 무궁화라이온스클럽 이수진회장과 서울신세계안과 박종훈 대표원장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한파에 우리 주변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형제군납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플레인 요거트 음료 90세트 총 36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현수 대표는 “올해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걱정됐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건강한 간식으로 겨울을 나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이웃을 위해 꾸준히 도움을 주시는 김현수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요플레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납업체인 ㈜형제군납은 함께 매년 소외된 취약계층 이웃에게 정기적으로 물품을 기부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관내 기업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농업기술정보센터에서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22일까지 농업인 역량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마와 태풍이 잦은 국내 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도복(벼가 넘어지는 현상) 위험이 적고 밥맛이 좋은 알찬미 벼농사 교육, 토양 비옥도를 증진하기 위해 토양관리 교육 등 밭작물 및 엽채류 교육 4개 교육 과정을 구성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을 수료한 한 농업인은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었고 유익한 교육 시간이었다”며 수강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교육 시작 전 관내 농업인분들에게 올해 지원 사업과 농민기본소득 등에 대해 홍보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새해 영농 설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고 농업인들이 원하는 교육을 개발해 활성화시키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오전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도의원과 시의원 및 소요동 사회단체장·통장을 포함한 주민 50여 명을 초청해 2024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갑진년을 맞이해 시민 중심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정홍보영상을 시청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24년 시정 운영사항 및 소요동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건의 사항과 정책 관련 제안사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제기된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소요산 일대 상권 침체에 따른 해결 방안, 소요산~연천 철도(전철)고가 및 국도대체우회도로 안흥~청산 구간 방음벽 설치, 안흥동 수도원 건물 공사 방치에 따른 해결 방안 등이 있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주민 여러분께서 건의해 주신 사항은 관련 부서와 함께 신속히 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소통 창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열린 시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