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2일, 동두천 연탄 은행에 연탄 1,050장(1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동두천 여성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의 보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안전지킴이라는 사명감과 적극적인 활동 전개로 안전한 동두천시 조성에 기여해 오고 있다. 장월수 대장은 “겨울 한파 등으로 힘들어하는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재난안전지킴이로서의 의용소방대원 역할도 어려움이 많을 텐데 이렇게 지역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사업에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활동과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 겨울방학 프로그램 - 나의 보드게임 도전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는 학교와 가정의 틀을 벗어나 오프라인상에서 여가 및 취미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 중 저학년초등학생(1~3학년)들은 또래 아이들, 상담자들과 여러 가지 보드게임에 도전하며 건전하게 여가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고, 고학년초등학생(4~6학년)들은 GnT ACL 보드게임(생애경험게임)을 통해 진로 설계 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2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진행된다. 황상연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을 보내는 학생들이 여가와 진로를 탐색할 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보드게임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자기 조절과 의사소통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삶의 문제 해결에 대한 잠재적인 창의성을 발현하는 시간을 보낼 것이다”고 전했다. 힌편 프로그램 신청은 1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1월부터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치매 환자 돌봄에 필요한 조호물품(위생 소모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제공되는 조호물품은 성인용 기저귀 또는 요실금 팬티, 물티슈, 방수 매트, 식사용 앞치마, 보디로션으로 총 5종류로 이뤄졌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재가 치매환자 중 배뇨·배변 장애가 있는 자로 의사 소견서와 구호 물품 신청서 등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제공 기간은 신청일로부터 1년까지며 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계층 증명서 제출 시 기한 적용 없이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2023년 작년 한 해 동안 조호물품은 약 200여 명이 수령했다”며 “지원 대상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보건소도 꾸준히 조호물품 지원 등에 앞장서나가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체육회에서는 지난 19일, 설맞이 이웃 돕기 성금 20만원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부한 성금은 중앙동 관내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해순 회장은 “힘든 생활을 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중앙동 체육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공동체를 위해 함께 노력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소요동 소재 ㈜형제군납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요플레 480개(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형제군납은 동두천 소재 군부대에 군용식품 등을 납품하는 업체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이웃 돕기 물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업체다. 김현수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꾸준히 다양한 물품을 기부해 주시는 ㈜형제군납 김현수 대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요거트는 보산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그집순댓국은 18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순댓국을 후원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는 후원받은 순댓국을 배송 지원 봉사에 동참하며 직접 5가구를 방문해 어려운 사항은 없는지 취약계층 가구를 살폈다. 그집순댓국 오윤희 대표는 “이번 나눔 활동이 힘든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변함없이 음식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착한식당 대표님과,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생연1동 맞춤형 복지 증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소재 봉사 단체인 동두천 사랑해는 19일, 불현동 경로당을 위한 라면 31박스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동두천 사랑해’는 동두천시 지역 사회를 사랑하는 주민들의 모임으로 정기적인 이웃 돕기 성품 기부와 환경 정화활동 등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경태 회장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우정 불현동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기고 소통하는 공간이다. 이에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선물”이라며 “동두천사랑해 회원분들의 정성 어린 기부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2024년도 사회복지기금 지원 사업’ 에 대한 공모 접수를 실시한다. 사회복지기금은 노인과 장애인 및 여성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 확대 등 사회복지 증진사업을 위한 예산으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가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매년 공개모집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기금 사업 중 양성평등 기금 지원액은 2천만 원이며, 사업 기간은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다. 양성평등 지원 분야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 양성평등 참여 확대, 여성의 인권 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다문화 가족 등 가족 지원 사업 분야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을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일한 사업으로 국가, 지자체, 공익법인 등으로부터 지원이 결정됐거나 사무실 운영비, 인건비, 행사진행비 등 경상적 경비에 대해서는 지원이 제외된다. 신청 접수된 사업은 2월 중 ‘동두천시 사회복지기금 심의위원회’에서 사업의 목적과 적정성, 프로그램 우수성, 단체의 전문성과 수행 능력 등을 심의해 선정될 예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보훈회관 강당에서 대한민국 상이군경회동두천지회 등 보훈단체협회소속 9개 단체 대표와 보훈단체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각 보훈단체의 사업내용 설명과 보훈 사업 발전을 위한 의견 제시 및 향후 대책에 대한 답변의 순서로 진행됐다. 남궁 배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보훈단체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에 애쓰는 동두천시에 감사하다”라면서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옥석 동두천시 자치행정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고마움를 표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가 실질적인 예우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평생학습관에서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한 학교장 설명회(13시 30분) 및 학부모 설명회(16시)를 각각 개최했다. 학교장 설명회에서는 동두천시 초·중·고 학교장들이 참석해 교육발전특구 선정에 대한 비전과 계획 등을 설명했다. 또한 추진안에 대해 논의하고 각 학교장들은 학교의 특성과 교육 환경을 고려한 전략과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 학부모 설명회에서는 관내 초·중·고 학부모 대표자들이 참석해 자녀 교육에 큰 관심과 열정을 보이며, 좋은 프로그램의 개설과 교육의 질적 향상에 대한 욕구를 명확히 표현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교육기관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마련됐으며, 수렴된 의견은 추후 공모 기획안 및 교육 시스템 등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이번 설명회가 동두천시 교육계와 학부모들 간의 소통의 장이 됐다”며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에 선정돼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