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최근 전세 사기 피해 사례가 급증해 사회적 문제가 확산됨에 따라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자 전세 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친다. 홍보 활동은 관내 등록된 임대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전세 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고자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세 계약 유의사항 안내문, ▲안심 전세 앱 활용 안내문, ▲임대 사업자 의무사항 안내문 배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내를 돕고 관심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동두천시 건축과장은“이번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재산 보호와 건강한 주택임대 질서를 위해서 유비무환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추가적으로“건축과는 이 홍보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관내 취약가구의 위기 상황 논의 및 지원을 위한 내부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기초수급자로서 동의 복지안전망에 존재하는 대상자이지만 예기치 못한 단전 및 한파 위기로 공적 지원을 긴급히 요청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동은 재빠른 공적,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해 상황을 해소했으며 추후 사례관리 사업비 지원을 통해 대상자가 일상에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통해 관내 취약 가구에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에 소재한 추도령 남원추어탕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 7가구에게 영양 가득한 추어탕을 지원했다. 생연1동에서 봉사하는 착한 식당인 추도령 남원추어탕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해 추어탕을 후원해 오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정아 대표는 “어려운 분들을 돕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는 만큼 앞으로도 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지속적으로 베풀어 주시는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분들 없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보산동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행사는‘시민이 주인이자 미래가 준비된 도시!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2023년도 주요 성과 소개와 2024년 경제, 문화·체육, 도로·교통 등 주요 영역별 시정 운영 방향과 보산동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 시민들은 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한 공영 주차장 조성, 보산동 생활체육센터 건립 시기 및 현황 건의, 개발행위허가지역의 조속한 공사 등 보산동의 현실적인 정책에 대해 질문하고 건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를 통해 빠르게 조치하도록 하겠다”며, “이 밖에도 민원 사항이 있으신 분은 동두천시 직통 문자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 동두천시의 주인은 시민으로,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해 10월, 2024년도 하봉암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실시 계획을 수립하고,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다가오는 1월 31일 오후 2시 소요 16통 마을회관(하봉암로 124)에서 개최된다. 설명회에서는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사업 절차, 주민 협조 사항 등을 설명하고 의견 청취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드론 등 첨단 기술을 이용한 측량을 통해 정확한 경계 설정으로 후에는 측량 불일치로 인한 토지분쟁 등을 줄일 수 있는 등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하봉암1지구 토지 소유자 누구나 지상경계점 등록부를 통해 손쉽게 자신의 경계를 확인할 수 있어 경계측량에 따른 비용 부담 해소가 가능하다”라면서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 소유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하봉암1지구 204-10번지 일원 110필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사랑의 물품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착한 배송’을 실시했다. 착한 배송 물품은 치킨, 과일 등 8종으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로 저소득층 가정,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가구 등 50가구에 전달됐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매달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착한 식당 사장님들과 착한 배송을 위해 생업을 미뤄두고 추운 날씨에도 직접 물품을 전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간 복지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자원이 풍부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착한 배송은 나눔을 희망하는 착한 식당 및 행복이음나눔가게와 저소득층 위기 가정을 연계해 후원물품 전달 등 민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복지 자원 연계를 위한 활동으로 추진돼 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7일 2024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1기 30명을 대상으로 시정 이해도 향상을 위해 관내 주요 시설 및 명소를 방문하는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먼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방문해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희생을 기리며 선조들의 숭고한 발걸음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관내 기업체들이 생산한 물품들을 모아 판매하는 두드림마켓과 관내 주요 관광지인 보산동 관광특구, 자연휴양림을 살펴봤다. 또한 마지막 순서로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청년정책 교육을 수강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현장 견학이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에게 현재 살고 있는 동두천시에 대한 더욱더 깊은 애정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지역 대학생에게 행정 체험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2회씩 운영되고 있다. 또한 시는 더 많은 학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작년 하계 모집부터 선발인원을 60명으로 증원하고 2개 기수로 확대 운영을 하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7일 평생학습관에서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추진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설명회 및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동두천시 임경숙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과 장학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날은 경기도 교육청의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순서와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공모 추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는 교육 분야별 과제를 발굴·선정하고 공교육 혁신, 지역 인재 양성, 창업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우리 시 공교육을 강화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해 경쟁력 있는 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라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사동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7일 동두천시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400kg(10kg 40포)을 전달했다. 사동초등학교 총동문회 마상길 회장은 “이번 백미 기탁이 경기 침체로 지쳐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복지 계층에도 관심을 기울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새해를 맞아 따뜻한 기부로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해주신 사동초등학교 총동문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렇게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셔 동두천시가 성장하고 따뜻해질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소통과 대화를 통한 시민 참여 시정 구현을 위해 동두천시가 개최하는 ‘2024년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는 박형덕 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장, 시·도의원 및 생연2동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 순서는 동두천시 2024년 시정 운영사항에 대한 설명과 시민 건의 및 정책 제안사항 청취,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생연2동 경로당 대체 부지 마련 ▲경로당 도우미 수당 문제 해결 ▲균형 있는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가 제안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생연2동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며 시민의 의견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