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방세환 광주시장은 26일 신경삼 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장과 함께 우기철 집중호우 대비 농업생산기반시설인 도척저수지를 방문해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금년 장기간의 우기로 인해 약해진 저수지 제방의 안전성 여부 확인을 위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다가오는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예찰 활동에 나선 것이다. 이와 더불어 관내 저수지 9개소(광주시 관리 7개소, 농어촌공사 관리 2개소)에 대해 저수지 제체·여수토·방수로·통관·주변 환경정비의 적정성 등에 대해 일제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경삼 지사장은 “기상 상황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빠르게 대응하고 직원들의 안전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저수지 예찰 활동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라며 “비상 시 주민대피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대비하겠다”고 말하며, “이상강우로 인한 극한호우와 앞으로 발생하는 앞으로 발생하는 태풍에 대해서도 선제적 조치를 통해 피해가 발생하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경안동은 26일 경안동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경안동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청소반장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경안동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의 사회 활동 및 경제적 지원으로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우리마을 환경지킴이’ 활동에 5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직무·안전교육을 통해 올바른 근무 수칙 및 교통안전 수칙을 익히고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폭염 시 행동요령 등을 교육했다. 또한 국민응급처치교육센터와 연계해 심폐소생술 교육, 하임리히 요법(기도막힘 대처 방법)도 교육했다. 윤해정 경안동장은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노인일자리 활동으로 정겹고 깨끗한 경안동 이미지 창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경안동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경제적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주관 ‘2023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결선대회’에서 광주시 경화여고 3학년 정서윤 학생이 우수한 성적으로 장려상과 상금 30만원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년 평화통일골든벨’행사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의 정립 및 미래 통일 주체로서의 역할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매년 진행하는 행사이다. 올해 결선대회는 22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100명(국내 85명, 해외 15명)의 청소년들이 남북관계와 통일, 역사 분야를 다룬 퀴즈대회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다. 김정봉 민주평통 경기광주시협의회 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통일관, 역사관 함양과 통일 미래인재 양성의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최근 3년간 계약심사제도 운용을 통해 36억66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심사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계약 전 원가 산정 및 산출된 물량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로 예산 절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더불어 부실공사와 안전사고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각종 시험비 반영 및 현장 안전 및 품질관리에 필요한 비용 반영 등 품질·안전 확보를 위한 필수 비용이 반영돼 있는지를 확인한다. 또한 통상임금 조정 적용 및 각종 수당, 퇴직급여충당금, 보험료(산재․고용․건강․연금) 조정 등 근로기준법에 근거한 법정 비용 반영 여부 등을 심사해 정당한 임금이 지급되도록 조치해 근로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계약심사제도의 대상으로는 2억 원 이상의 공사와 7000만 원 이상의 용역, 2000만 원 이상의 물품 등이었으나, 자치단체 지방계약 특례에 따라 2023년 12월 31일까지 3억 원 이상의 공사(종합공사의 경우 5억 원 이상)와 2억 원 이상의 용역으로 변경 운영 중이다. &n
[ 중앙뉴스미디어 ]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7월19일 광주시민체육관 내에 위치한 ‘I got everyting’카페와의 활동인증 가맹점 제휴를 진행했다. 광주시장애인부모회가 위탁을 받아 운영 중인 ‘I got everyting’은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 마련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공공.민간 연계 중증장애인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으로 자원봉사센터와의 win-win 효과가 상승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활동인증 가맹점은, 기존의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과는 달리 사회적 기업 가맹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1365자원봉사포털시스템을 활용하여 선한 영향력을 인정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자원봉사 활동인증제(봉사활동에 대한 시간인증이 아닌 활동 자체에 초점을 둔 새로운 인증제도)로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 최초로 도입했으며, 점차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대대적인 할인가맹점 홍보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기타 문의사항 및 할인가맹점(활동인증 가맹점) 가입을 희망하는 일반업체 및 사회적기업은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20일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편의점·카페 등 무인점포가 증가하고 키오스크 보급이 확대되면서 정보화 취약계층인 고령층에게 온라인 쇼핑이나 무인판매기 사용 은 여전히 높은 장벽인 가운데 이날 실시한 디지털교육은 ‘스마트폰 활용법’과 ‘키오스크 체험’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디지털 배움터로 지정된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센터 내의 숙련된 강사가 어르신들과 1:1로 궁금증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해 어르신들이 디지털기기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됐다. 석봉국 퇴촌면장은 “디지털 배움터로 운영되고 있는 퇴촌남종면주민자치센터에 키오스크 조작이 가능한 공간이 설치되어 있어 언제든지 디지털 체험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디지털기기 이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는 22일 퇴촌면 소재 율봄식물원에서 장애인 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행복한 이야기’ 농촌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토마토 수학체험과 토마토 고추장 만들기 체험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정옥 지부장은 “장애인 가족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22일 ‘사회적경제기업 나눔장터’를 경안로 25번길에 위치한 경안시장에서 8개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는 광주시가 경기침체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식음료, 수공예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홍보물품 배부, 광주시 캐릭터(그리니, 크리니)를 활용한 홍보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 홍보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별도 상담부스에서는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도 이뤄졌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나눔장터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고 경안시장상인회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협업이 이루어졌다. 앞으로도 광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20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개최한 제5회CEO아카데미 수료식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CEO아카데미는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경영자들의 끊임없는 능력개발을 위하여 각종 경영정보자료 제공과 혁신적인 교육을 목표로 3월 3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수료식 날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됐다. CEO아카데미 수료생들은 이 기간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CEO들에게 가장 필요한 글로벌 에티켓 △세상의 끝에서 길을 찾다 △성공하는 기업의 현장노무관리 △매력적인 CEO의 소통 등 13개 과정을 듣고,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리더십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밀도 있게 소통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지역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추진하는 보조사업 일환으로 광주・하남 CEO들에게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 동향과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는 소중한 자리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아주소년소녀합창단이 3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오픈 경연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광주시가 25일 밝혔다. 2013년 8월 창단해 올해 11년째를 맞이하는 광주시아주소년소녀합창단은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약 55명으로 구성돼 있다. 아주소년소녀합창단은 이번 대회에 앞서 열린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성공개최기원 프로젝트‘SING TOGETHER, K-VOICE FINAL’경연에서 우수상을, 제4회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목정어린이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 있는 지역의 대표 합창단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해 광주시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광주시아주소년소녀합창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