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사)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경기광주지회는 11일 번천에서 클린데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클린데이 활동에는 (사)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경기광주지회 소속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번천리 노인정에서 상번천2리 마을회관까지 번천 일대에서 하천변과 수중에 잠식된 각종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 정상율 회장은 “휴일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임해준 소속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유지하는데 우리 단체가 도움이 됨에 큰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수도권의 식수원인 팔당호를 유지·보전하는데 우리가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동원하여 지속적으로 관내 하천의 수중 및 수변정화 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12일 제2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과 양성평등의식 함양 교육을 광주시 여성문화센터 커뮤니티 공간에서 실시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2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5월 17일부터 30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관심 있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 30명으로 구성됐다.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서포터즈로서 향후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사회 성별 불균형요소 및 불편사항 발굴과 개선의견 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발굴 및 정책제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홍보 및 의견수렴 활동 등이 있다. 이날 행사는 1부 시민참여단 위촉식에 이어 2부에서는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인 박은순 강사의 양성평등의식 함양 교육을 실시해 향후 활동을 위한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우리 시는 2019년 여성친화도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고 말하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시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대표성을 가지는 시민참여단의 역량 강화와 적극적인 활동으로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성장과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은 지난 11일 도척그린공원에서 열린 제26회 도척면민의 날에 참석하여 도척면민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4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주민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엄마의 품과 같은 유정저수지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태화산 기슭 아래에서 참석자들은 축구, 단체 줄넘기 등의 체육행사와 O/X퀴즈, 면민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의 화합행사를 즐기며 마음이 풍성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주민 모두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땀 흘리는 도척면 주민 여러분들의 노력은 타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도척면민이 주인인 오늘, 모든 시름 다 내려놓으시고, 서로 간 정겨움과 친목을 나누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의회는 지난 9일, 환경문화국과 맑은물사업소, 광주시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기후 탄소 중립 정책과 수질환경 및 2024년 관악 컨퍼런스 준비 등 환경과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루어진 가운데, 기후탄소과에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공모사업 추진”을 요청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기자동차 콘센트방식 충전기 공급 확대 및 수소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검토"를 촉구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에 초첨이 맞춰진 질의와 요구가 이어졌다. 특히 자원순화과에는 "광주시 재활용선별장 위탁업체의 재활용 매각차액 의혹"을 날카롭게 제기하며, 문제점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점검으로 집행부에 신속한 조치를 요구하는 등 시민의 대변자로써의 역할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2024년 관악 컨퍼런스와 남한산성문화제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분야에도 소홀함이 없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에 최서윤 위원장은 집행부를 향해 “광주시의 미래를 위하여는 탄소중립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활속 실천 방안 발굴과 더불어 수질환경 조성 및 폐기물 자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5월 31일 제외) 매주 수요일 저녁 19:00~21:00에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연수‘수요지식회’를 운영 중이다. 이 연수를 통해 광주하남지역 학부모들이 고교학점제 전반과 지역의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자녀교육의 방향성 탐색에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대면 연수 4회, 비대면 연수 2회 총 6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요지식회는 ▲고3・고2 ▲고1・중3 ▲초・중학교 등 학교급별로 각기 상이하게 적용되는 교육과정 이해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로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강사를 배치하여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5월 24일과 6월 7일은 고3과 고2 학부모를 대상으로‘진로 설계와 대학입시’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6월 14일과 6월 21일은 고1과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고교학점제와 진로설계’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6월 28일에는 초・중1・중2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안내’를 주제로 비대면 연수를 진행한다. 또한 7월 5일에는 초・중1・중2 학부모를 대상으로‘중학교 교육과정 안내’를 주제로 연수를 운영한다. 수요지식회를 통해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관내 교육과정부장 및 교육과정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2023 교육과정 길잡이 양성과정 직무연수’를 운영 중이다. 이 연수는 현장에서 고교학점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육과정부장 및 업무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실행되고 있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철저히 현장 맞춤형 연수로 기획됐다. 광주와 하남에 걸쳐있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연수 장소를 번갈아 가며 진행된다. 연수는 매 3시간씩 ▲5월 11일 ‘학교교육과정 편성 운영 기초’ ▲6월 8일 ‘학교자율과정의 이해 및 사례 나눔’ ▲7월 6일 ‘광주하남 교육과정 편성 컨설팅’ ▲9월 21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및 단위학교 과목 선택 결과 공유’▲12월 1일‘고교학점제 운영 사례 나눔’의 주제로 총 15시간 운영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매년 이 연수를 통해 신임 업무담당자들에게 교육과정 업무의 일반적인 흐름과 기초적 지식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중견 교육과정부장들은 멘토 역할을 하면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현장 밀착형 교원 연수를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쌍령동 주민자치회는 10일 쌍령동 행정복지센터 내 주차장에서 쌍령 마을축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쌍령동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주민총회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을축제와 함께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쌍령 마을축제라는 취지에 맞추어 가족 벼룩시장, 체험마당, 장기자랑 등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행사들로 구성됐다. 아울러 쌍령동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및 2024년도 마을 의제 발표, 주민총회 현장 투표 등이 이루어졌다. 권도영 쌍령동 주민자치회장은 “쌍령 마을축제 및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기획해 나가는 광주시 마을축제의 선두주자이다.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쌍령동 화합의 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명희 쌍령동장은 “주민자치 회원들이 보여준 노력 덕분에 이번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도척면은 11일‘제26회 도척면민의 날’행사를 도척그린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6회 도척면민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시도의원, 각 기관 단체장들과 1000명이 넘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정발전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과 더불어 마을별 체육행사 및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행사, 도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부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시간도 가져 주민들의 참여 열기가 높았다. 김학성 도척면 체육회장은“4년만에 치러진 도척면민의 날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주민 모두가 화합과 상생을 꽃 피웠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준규 도척면장은 “앞으로도 우리 도척면민 모두가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각종 문화 및 체육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지난달 24일부터 8일까지 10일간 광주시 광고협회 민간 전문가 포함 옥외광고물 합동 안전점검반을 구성해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의 민관합동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 및 캠페인은 관내 대형 옥상광고물 15개소를 포함한 인구밀집지역, 지역중심가, 다중이용시설 소재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광고물 사전 안전관리 안내 ▲풍수해대비 안전점검 홍보 팜플렛 및 광고물 허가신청 안내문 배부 ▲노후간판은 업소 자진철거 혹은 안전장치 보강 등 대책마련 권고 ▲위험요인 발견 등 안전문제 발생 시 보수·보강·철거 등이며 지적 사항이 발견될 경우 안전조치 병행하도록 계도 및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풍수해에 대비해 옥외광고물의 사전 점검과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관내 옥외광고물 광고주들에게 알리고, 점검에 따른 지적 사항은 해당 광고주에게 즉시 보완 및 시정조치하도록 통보했다. 특히 안전사고 발생 시 위험요인이 높은 대형 옥상 광고물에 대해서는 보수 조치를 요청하여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의 안전점검과 불안전 위험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15일부터 내달 21일까지 관내 광업·제조업 10인이상 사업체 1103개를 대상으로 ‘2023년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광업·제조업 조사’는 통계법에 의한 지정 통계로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 분포 및 산업 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통계 자료는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주요 조사 내용은 ▲조직 형태 ▲종자사 수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영업비용 ▲유형 자산 등 13개 항목이며, 조사는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대면 조사와 응답자의 편리성을 위한 인터넷 및 전화 등 비대면 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인터넷 조사는 15일부터 내달 7일까지 통계청 경제통계통합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제·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한 각종 정책을 올바르게 수립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자료가 필요하다. 정확한 조사를 위해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업·제조업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통계청이 공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