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의회는 17일 제326회 가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도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16건, 규칙안 2건, 동의안 3건, 예산안 9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 및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주로 예산 관련 안건을 다뤘으며, 총 9건의 예산 관련 안건 중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한 8건의 예산 관련 안건은 원안 가결했으나, 2025년도 예산안은 8개 분야 23개 사업에 22억 원을 감액해 예비비로 편성하고, 예산안을 총 4,872억 원으로 수정 가결했다. 또한 '가평군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5건과 가평군수가 제출한'가평군 리·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2건,'군립 한석봉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등 동의안 3건은 원안 가결했으며, 가평군수가 제출한'가평군 연인산 다목적 캠핑장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발의(양재성의원 대표발의)하여 가결했다. 한편, '문화도시지원센터 민간위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 조종테니스클럽은 16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정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부하며 복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지난 2016년부터 이어진 성금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취약계층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로타리클럽은 16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500만 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전달했다. 김진태 회장은 “한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아지고 있다”며 “기름값 상승으로 난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한파가 깊어지는 시기에 맞춰 난방유 쿠폰을 전달해 준 가평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쿠폰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로타리클럽이 전하는 이웃 사랑의 마음도 함께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가평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김진태 회장은 가평읍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관민 협력을 통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 설악지역아동센터는 최근 3일 동안 진행한 ‘우리의 꿈, 비교불가!’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설악지역아동센터의 특기 적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젠탱글, 퀼링페이퍼, 코바늘, 수채화 등 다양한 예술 작품 200여 점이 선보였다. 특히 폭 3㎜의 종이를 작게 감아 만든 '잠자리와 함께', 24개의 타일이 하나 되며 커다란 작품으로 변신한 '모두의 젠탱글' 작품은 높은 완성도와 창의력으로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1년간 프로그램을 지도한 교사들은 “아이들이 어려운 과정을 포기하지 않고 완성한 작품들이라 더욱 의미 있다”며 참여 아동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전시회는 3일간 130여 명이 방문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일부 관람객은 작품 감상을 위해 전시장을 두 번 방문하기도 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미경 센터장은 “가평군과 설악면에서 지역아동센터를 적극 지원해 준 덕분에 아이들이 밝게 성장해 나갈 수 있다”며 감사를 전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과 한강유역환경청은 16일 청평면 삼회리 수풀로 탐방객센터에서 ‘삼회·대성리 수변녹지 공동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한미옥 한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완료를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종료 후 새롭게 조성된 수변녹지를 둘러보고 탐방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2022년 5월 가평군과 한강유역환경청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한강청이 한강수계관리기금으로 매수한 토지를 활용해 약 18억 원의 사업비를 양 기관이 절반씩 분담했다. 조성 결과, 청평면 삼회리에는 마을회관 주변 주차장 확장과 화장실 설치, 어린이 놀이시설, 전망대, 잔디광장, 산책로 등이 마련됐다. 대성리에는 쉼터와 포토존, 코스모스 초화류와 자작나무로 꾸민 산책로 등 다양한 녹지공간이 조성됐다. 가평군과 한강유역환경청은 이번 공동사업을 통해 이미 조성된 수변녹지의 환경교육 인프라 보강·구축은 물론, 다양한 생태 체험 서비스가 가능한 친환경 공간으로 재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시간맞춤형돌봄 특별프로그램으로‘2024 가족과 함께하는 늘봄 문화 공연’을 12월 13일 음악역 1939 뮤직홀에서 진행했다. 가평 지역 초등학교에 재학한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4 가족과 함께하는 늘봄 문화 공연’은 비트박스, 비보이, 락킹 등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구성과 함께 스트릿 댄스 문화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시간맞춤형돌봄 특별프로그램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문화‧예술 분야의 질 높은 늘봄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직접 접해보지 못했던 힙합문화에 대한 해설을 있어서 이해가 더 쉬었고 아는 만큼 느끼게 됐다. 상상 그 이상으로 만족했다”라고 했으며, “공연 내내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공연이 끝나고서도 계속 신이 났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늘봄 문화 공연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돌봄 만족도를 향상하고 늘봄학교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 설악면체육회 제갈중현 회장과 남경우 사무국장은 최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제갈중현 회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기부를 실천해 주신 체육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바르게살기운동 가평군 조종면위원회 회원들은 최근 조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5박스를 기탁했다. 박전광 회장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2021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연말 기부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졌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 설악면 신천4리의 이근주 어르신이 최근 1년 동안 모은 100여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했다. 이번 기탁식은 이근주 어르신이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이동철 설악면장과 복지팀 직원들이 직접 어르신의 자택을 방문해 진행됐다. 이근주 어르신은 2018년부터 7년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 왔는데, 그동안의 누적 금액은 총 1,200여만 원에 달한다. 어르신은 “동절기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어르신께 깊이 감사드리며, 그 마음을 소중히 담아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부터 관내 50개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편의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김용주 가평읍장의 임기 마지막 방문으로,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김용주 읍장은 백미와 포도즙 등 후원 물품을 각 경로당에 전달하며 겨울철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점검했다. 한 어르신은 “퇴임 전 마지막 방문이라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김 읍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휴식 공간인 만큼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작은 성품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는 내년에도 관내 경로당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도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