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는 지난 1일 한 해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부천시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을 초청해 ‘2023.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축하공연 △2023년 자원봉사활동 사진을 담은 동영상 상영 △조용익 시장의 기념사와 내빈 축사 △76명의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활동 참여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북돋아 주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식전 행사에서는 부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기도 지정 전문예술단체인 ‘오픈런 씨어터’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내용의 ‘뮤지컬 갈라쇼’를 펼쳐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 밖에서는 부천시 자원봉사단체들의 활동사진 및 부천시자원봉사센터의 탄소중립 봉사활동 관련 사진 전시회와 참석자들의 기념촬영을 위한 포토존도 운영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희생과 봉사, 헌신을 통해서 부천시를 따뜻하게 만들어주시는 우리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한 마음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는 지난 4일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취약계층 주거안정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민간의 협업을 통한 취약계층의 주거안정 개선을 위해 추진된 이날 협약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김영배 이사장, 박성호 전문위원, 고운실 전문위원, 한선재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자취생 지원사업(자립에 취약한 대상자 생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자립청소년, 가정밖 청소년, 미혼모가정,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국가유공자 등 기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안정을 지원하고 열악한 생활을 개선하는 게 목적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부터 가구 전문기업인 한샘과 공동으로 주거안정에 필요한 사업을 상호 협력해 추진한다. 부천시는 사업 지원 대상 발굴 등 행정적 도움을 주고,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은 가구 전문기업인 한샘의 리퍼 제품을 기증받아 각 취약 가구에 필요한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배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 취약 가구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 중앙뉴스미디어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4일, 소사본동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 이전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나눴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에서 “센터에서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면서 “송예순 센터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센터가 협소해 사업장을 분산 운영해야 했는데, 이번 이전으로 센터 공간이 넓어지며 여러 사업장을 통합 운영할 수 있게 됐다”라며 축하하고,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시기를 바라며, 부천시의회는 센터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는 지난 1일 순복음중동교회에서 부천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920만원 상당의 쌀 8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순복음중동교회 김경문 위임목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순복음 중동교회는 2007년부터 사랑의 쌀을 매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랑의 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며, 오는 8일에는 순복음중동교회에서 경제적으로 학업에 어려움이 있는 부천시 지역 내 학생들에게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문 목사는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 연말에 소외된 계층에게 사랑의 쌀이 전달되어 훈훈한 연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순복음중동교회가 항상 앞장서서 기부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부천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 곳곳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얼마 전 코로나 여파로 자원봉사활동이 감소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우리 시는 오히려 자원봉사 참여율이 작년보다 5% 증가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라며 “이는 아마도 시 승격 50주년을 맞는 우리 시 각종 행사에서 조용히 솔선수범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일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우리 시의회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가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소중한 자산임을 기억하며, 보다 많은 시민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시상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명(김경민, 김소현, 김순희, 김정순, 박세기, 박청수, 이미자, 이태관, 임미순, 장동균 님)의 자원봉사자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일, 부천시립박물관에서 열린 부천시사(富川市史) 발간기념식에 참석해 부천의 새로운 100년을 향한 시사 발간을 축하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시사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다리이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라며 “시사에 기록된 역사는 우리의 정체성과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일깨우며, 새로운 미래 100년을 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의회는 우리 시의 역사와 문화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는 ‘부천시사’를 발간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일 부천시립박물관에서 발간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부천시사’는 지난 2002년 ‘부천시사’ 이후 약 20년 만에 발간된 시사로,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부천시의 역사를 집대성했다. 전3권, 부록1권으로 구성된 ‘2023년 부천시사’는 역사학, 도시학, 종교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집필진으로 참여해 근현대 부천의 탄생부터 성장, 부천시로의 승격과 발전과정을 다뤘다. 특히 부천시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문화’를 별도로 다뤄 상세하게 소개했다. 이와 함께 ‘사진으로 보는 부천 50년’을 부록으로 출간해 부천의 과거와 현재의 발전상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 밖에도 이번 시사에 담긴 부천시 역사자료는 사료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향후 시정콘텐츠 및 부천사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데이터베이스 형태로 정리했다. 시는 연말까지 ‘부천시사’를 소개하는 이동전시를 부천시립박물관에 전시해 부천역사 자료에 대한 시민의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희태 부천시사편찬위원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가 30일 환경부 주관 ‘2023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2019년 우수상, 2020년 최우수상, 2021년 최우수상, 2022년 우수상 수상에 이은 5년 연속 수상이다. 환경부는 전국 161개의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공공하수도 시스템 구축과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평가는 인구수 기준 ▲Ⅰ그룹(30만명 이상) ▲Ⅱ그룹(10만~30만명) ▲Ⅲ그룹(5~0만명) ▲Ⅳ그룹(5만명 미만) 총 4개 그룹으로 나눠 이뤄졌다. Ⅰ그룹에 속한 부천시는 올해 평가에서 ▲하수도 침수 및 안전사고 예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 ▲하수도 악취 저감을 위한 부천 도시대기정보플랫폼 구축 사업 추진 ▲바이오가스 및 미활용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자립화 사업 ▲탄소중립 실천 노력 ▲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효율 향상을 위한 운영개선 및 예산절감 노력 ▲환경부 등과 수처리 효율 향상을 위한 각종 연구개발(R&D) 활동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천시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 중앙뉴스미디어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9일, 소사어울마당 소향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 회원대회에 참석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에서 “여러분의 헌신적인 봉사와 노력이 행복한 도시 부천을 만드는 원동력이 됐다고 생각한다”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그간의 활동을 서로 격려하고, 향후 바르게살기협의회가 한 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의회는 조용익 시장님과 함께 협의회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쓴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 회원 6명(이일라, 양신환, 이명희, 서분이, 강정희, 피선정 님)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을 몸소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와 KB국민은행이 함께 지난 29일 부천시청에서 사랑의 선물 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노인기 국민은행 경인지역 대표, 조언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 회장 등 7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응원했다. KB국민은행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 후원금으로 쌀, 라면, 참기름, 즉석식품 등 필수 생활용품 10여 종을 담은 ‘사랑의 선물 박스’ 300개를 제작해 부천시 취약계층 300가정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 조언년 회장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항상 대한적십자사 봉사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노인기 국민은행 경인지역 대표는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