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가 지역사회 자원을 공유해 현안을 해결하며 상생 경제 ---만들기에 앞장선다. 시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장 이용을 위해 기존 주차 공간을 개방하고 민·관·학 협력을 통해 유휴공간을 개발한다. 체육관·운동장 등 학교시설개방과 안전에도 힘쓴다. 예비부부와 공공기관 및 지역 명소를 연결하는 결혼식·스냅촬영 장소 무료 대관 사업도 추진한다. ◆ ‘주차장 공유’로 고질적인 주차 문제 해결 … 공간 확보와 비용 절감 동시에 부천시는 올해부터 ‘거주자우선주차장’ 161개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개방한다. 부족한 주차 환경을 개선하고 주차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 실제로 주차장 1면당 3회 회전을 가정하면 전일제 대비 약 300%의 주차면을 확보할 수 있다. 시민의 주차 비용을 약 6억 원 줄이는 효과도 가진다. 전통시장 방문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 ‘유휴공간 활용’과 ‘학교·종교시설 부설주차장 개방’을 통한 주차 공간 마련도 꾸준히 추진한다. 부천시는 지금까지 적극적인 민·관 협업으로 총 175개소 5,174면의 주차면을 조성한 바 있다. 올해도 오정동
[ 중앙뉴스미디어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5일, 부천FC 2024시즌 출정식에 참석해 격려의 말을 전하고, 다가올 시즌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밝혔다. 최성운 의장은 “부천의 자랑, 부천FC 선수단 출정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겨우내 구슬땀을 흘리며 고된 전지훈련을 마친 선수들 그리고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애쓴 스태프와 사무국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부천FC는 부천시민의 자랑이자 자부심”이라며 “이번 시즌, 조용익 시장님과 시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김성남 단장님과 이영민 감독님의 훌륭한 지도력 아래, 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부천FC의 활약을 기대하겠다”라면서 “부천시의회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마음껏 누빌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는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1일 부천고용복지+센터에서 소규모 채용행사인 ‘19데이(일자리 구하는 날)’를 개최했다. ‘19데이’는 구인 구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시민들이 채용설명회와 현장 면접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이다. 시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사전에 연결하여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진행하고 채용까지 이루어지도록 지원했다. 이번 채용 행사는 부천고용복지+센터의 JOB 올리고(All we go) 사업과 협업으로 알차게 운영하여 20여 명 채용에 70여 명의 구직희망자가 몰렸다. 부천시는 채용이 이루어지지 않은 기업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작년 기준, ‘19데이’와 기업 맞춤형 채용행사인 ‘오늘의 기업’에는 총 63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594명의 구인자에 대해 현장 면접을 시행했다. 이 중 144명이 채용되어 구인 기업과 구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참여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조력자의 역할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부천시 기업과 구직자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고충 민원 처리실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충 민원은 행정기관 등의 위법·부당·소극적인 처분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해 시민이 권리를 침해당하거나 불편을 느끼는 사항에 관한 민원을 말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의뢰해 총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고충 민원 처리 노력도 ▲고충 민원 해결·예방 노력도 ▲고충 민원 관리·점검 ▲시민고충처리위원회 활성화 등 4개 지표를 평가했다. 이후 전문가의 서면 심사와 고충 민원 만족도 조사를 거쳐 기관별 등급이 최종 결정됐다. 부천시는 고충 민원 처리 활동 평가 결과에서 동일 평가 군에 속한 75개 기초자치단체의 평균 점수 74.38점보다 월등히 높은 100점을 받았다. 시는 올해 시민 권리침해 및 고충 민원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민원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시장 직속 소통담당관을 신설하여 다각적인 소통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앞으로도 세심하고 공정한 민원 처리를 통해 시민의 일상 속 어려움을 해
[ 중앙뉴스미디어 ] 유한대학교는 지난 15일 유한대학교 유일한기념관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에서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통해 총 1,659명(전문학사 1,535명, 학사 12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조용익 부천시장, 홍기삼 유한학원 이사장, 김중수 유한재단 이사장,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 서상훈 유한화학 사장 등 외부 인사들이 참석하여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김현중 총장은 학위수여식사를 통해 “설립자이신 유일한 박사님이 강조하신 정직, 신뢰, 그리고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이 사회에 봉사하는 유한인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 우리 유한대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라고 격려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유일한 박사님의 나눔 정신을 본받아 불안과 불확실성을 용기와 희망의 도전정신으로 극복하여 단단한 청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를 진행했으며, 유일한기념관 4층 뉴스퀘어에서도 실시간 생중계를 볼 수 있도록 진행됐다. 유한대학교는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가 민간 참여로 더욱 촘촘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망을 구축한다. 부천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이상희)와 2월 14일 ‘부천 온(溫)스토어’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천 온(溫)스토어’ 사업은 슈퍼마켓, 약국, 공인중개사사무소 등 우리 주변 마을 가게에서 직접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필요시 긴급생필품을 지원하는 부천시만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모델이다. 2023년 기준 98곳의 가게가 참여해 413명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2천여만 원의 긴급생필품을 지원하는 결실을 봤다. 나눔 협약과 함께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는 ‘부천 온(溫)스토어’ 사업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을 보탰다. 후원금은 부천시 관내 10개 종합사회복지관에 연계해 긴급생필품 사업비 등 ‘부천 온(溫)스토어’ 사업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부천시는 ‘부천 온(溫)스토어’ 사업 고도화를 위해 참여 가게를 15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부천시 행정체제 개편으로 3개 구에 새롭게 신설된 스마트행정안전팀을 통
[ 중앙뉴스미디어 ] 조용익 부천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7일 한신시장, 오정시장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살피고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는 유통환경 및 소비 추세의 급격한 변화와 가파른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조 시장은 대목임에도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또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시장 내 점포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농수산물과 제수를 구매했다. 더불어, KB국민은행 경인지역그룹(대표 노인기)은 중동사랑시장에서 3,570만원 상당의 명절 물품을 부천페이와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해 전통시장에 힘을 실었다. 구매한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 510가구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의 문화와 맛을 느끼고 이웃과 교감하는 소중한 공간이자 지역경제의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시설 현대화, 주차난 해소, 부천페이 활성화 등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사업 추진에 더욱 힘쓸 것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는 지난 7일 새롭게 단장한 소새울근린공원 리모델링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조용익 부천시장, 관내 국회의원 및 지역구의원, 지역주민 등 애초 예상한 150명의 내빈을 훌쩍 넘어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제막식, 수목보호대 입히기, 공원 관람 등으로 채워졌다. 소새울근린공원은 소사지역을 대표하는 도보권 근린공원 중 하나로 이용률에 비해 좁은 순환산책로와 부족한 휴게공간, 노후시설 등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리모델링 요청이 계속해서 제기된 곳이다. 시는 특별교부세 등 외부재원으로 13억원을 확보해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설계부터 시공까지 약 1년의 기간을 거쳐 소새울공원을 탈바꿈시켰다. 먼저 ‘시민과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공원 조성으로 방향을 잡고 소새울근린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 주민 이용에 비해 좁았던 순환산책로를 넓히고, 비 오는 날에도 야외에서 근력운동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개선하는 등 공원 이용자 측면에서 실질적으로 와닿는 부분의 시설 개선에 중점을
[ 중앙뉴스미디어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7일, 새 단장을 마친 소새울공원 리모델링공사 준공식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축하 인사를 나누고 참석자들과 함께 공원을 둘러봤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많은 주민이 염원하셨던 맨발황톳길이 소새울공원에 생겼다”라며 심신의 피로를 풀고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쉼터로 다시 돌아온 소새울공원을 환영했다. 또한 “소새울공원 리모델링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하고, “부천시의회는 앞으로도 노후 공원시설 개선과 녹지공간 확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최성운 의장은 대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부천자유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성수품 등을 구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최성운 의장은 “물가상승과 시장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 여러분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찾아내겠다”라며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